[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2026년 공익직불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공익직불제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관원 전남지원과 19개 농관원 시․군 사무소, 전남도와 22개 시․군 공익직불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편의증진과 소득안정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 방안으로 2026년 달라지는 공익직불사업 홍보, 직불금 감액우려 농지에 대한 사전 안내, 의무교육 미이수자 이수율 제고 방안, 전략작물직불 이행점검 적합률 제고 방안, 부정수급 합동조사 등 각 분야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농관원 전남지원과 전남도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직불금이 적정하게 지급될수 있도록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신청하였는지와 준수사항 실천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박은엽 농관원 전남지원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의무 준수사항을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 20조 350억원 대비 1,012억원 증액된 20조 1,362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대비 7.4%, 1조 3,946억원 증가된 규모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 등 주요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추가 반영됐고, 구체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기존에 선정한 7개 군 외에 3개 군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 637억원이 추가 반영됐고,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재개하기 위한 예산 158억원이 편성됐으며, 임산부 16만명에게 월 최대 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에서 요구가 크고, 농업인 소득·경영 안정 등을 위한 사업 예산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65만톤) 구매 가격을 보조하는 예산 156억원이 포함되었으며, 농번기 인력부족 완화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를 20곳으로 확대하고, 농업근로자 기숙사도 10곳 추가 건립하는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