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던킨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2021년 큰 인기를 끌었던 '비프칠리 핫도그'를 재출시했다. 부드러운 번과 육즙 가득한 소시지, 매콤한 비프칠리소스,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미국식 핫도그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프칠리 핫도그’는 지난 2021년 출시돼 매콤하고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핫샌드위치이다. 던킨은 핫도그 시리즈를 다시 찾는 소비자 요청과 핫샌드위치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시 선보인다. 던킨의 ‘비프칠리 핫도그’는 부드러운 소프트 핫도그 번(Bun, 버거용 빵)에 풍성한 육즙을 살린 소시지, 알싸하고 감칠맛이 풍부한 비프칠리소스와 체다치즈를 넣은 미국식 핫도그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탱글탱글한 소시지의 식감과 짭조름한 치즈, 매콤한 소스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미국 스트릿 푸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비프칠리 핫도그’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 풍성한 맛의 든든한 던킨 핫샌드위치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은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핫샌드위치 메뉴를 계속 선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작년 3월 단종됐던 ‘갸또(gateau)’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 출시 요구에 부응하여 1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갸또 치즈케이크’는 기존의 제품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치즈 풍미를 더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하는 등 새로움을 더했다. 디자인도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로고체를 사용하는 등 변화를 주어 기존 ‘갸또’와 차별화 했다. ‘갸또’는 2011년 3월 출시되자마자 한 달 만에 20억원을 판매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에는 연간 2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프랑스어로 '과자, 케이크' 등을 의미하는 ‘갸또’는 부드럽고 달콤한 프랑스풍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표방, 커피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았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갸또 치즈케이크’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굽네치킨, 맛 더욱 업그레이드 양념 시즈닝 ‘굽네 치트킹 2종’ 출시 굽네치킨이 치킨과 피자, 사이드 메뉴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양념 시즈닝 치트킹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굽네 오리지널 주문 시 재미있는 디자인의 한정판 봉투에 담긴 치트킹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가맹점 별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굽네치킨은 102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기호와 입맛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SNS등에서 이를 공유하며 즐기는 '내시피(내가 만드는 레시피)'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굽네 치트킹’은 치킨에 찍어 먹거나 뿌려 먹을 수 있는 고운 입자의 양념 시즈닝이다. 굽네 오리지널 제품 주문 시 제공 하는 매콤소스와 달콤소스에 굽네 치트킹 2종을 추가하면 5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나만의 메뉴를 완성해 즐길 수 있다. ‘치트키’는 게임에서 유래된 용어로 크게 활약하며 주목받는 인물이나 사물에 붙여 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치트키와 시즈닝을 결합한 ‘치트킹’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치즈맛과 콘스프맛 2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합리적 가격의 액상분유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50년 모유리서치센터의 연구로 모유와 가깝게 설계한 ‘임페리얼 드림 XO’를 7월부터 온라인 전용 액상형 180ml 테트라팩 제품으로 재출시한다. ‘임페리얼 드림 XO’ 액상형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가 용이해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영유아 소화를 돕는 국내 최초 가수분해 단백질(Hypro SMP) △모유 내 주요 올리고당으로 황금변을 위한 사이알릴올리고당 △아기 면역력 강화 위한 아연과 방어인자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 설계로 기존 ‘임페리얼 드림 XO’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을 지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액상분유 수유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고객이 합리적 가격과 적정 용량의 액상분유를 선호해 ‘임페리얼 드림 XO’ 액상 180ml 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테트라팩 무균 포장을 적용해 외출 시 변질 위험을 막아 간편하고 안전하게 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음료 ‘모구모구’를 튜브형 빙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롯데제과와 태국 음료 회사 사페(SAPPE)의 협업 결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구모구 아이스‘ 2종은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에는 리치 과즙 분말과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있어 진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 속에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가 박혀있어 말랑말랑 씹히는 식감이 독특하다. 태국의 인기 음료 ‘모구모구’는 2016년 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어 2년 만에 연간 100억 원이 넘게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음료는 리치, 복숭아, 망고, 사과 등 다양한 과일맛 음료 속에 나타드 코코(Nata de Coco)라 불리는 코코넛 젤리를 넣어 독특한 맛과 식감이 느껴진다. 롯데제과는 ‘모구모구’ 주스가 상큼한 과일맛이 특징인 만큼 한여름 빙과 성수기를 겨냥한 제품으로 적합할 것이라는 예측에 지난해부터 제품화를 적극 추진했다. 롯데제과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통해 지난해부터 ‘모구모구’ 주스의 버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