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 아이스 아메리카노 PET 1L’(이하 아이스 아메리카노 1L)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세계적인 커피 대회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챔피언 바리스타와 함께 개발한 황금 비율 레시피를 적용해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에 사용한 원두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커피 연구소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생두다.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 과정은 100%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됐으며, 자사 생산 시설인 드림팩토리에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추출 방식은 드립과 에스프레소를 결합한 듀얼 추출 공법을 적용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밸런스를 구현했다. 특히, 탄자니아·브라질 드립 추출액 50%와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추출액을 조화롭게 배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번 ‘이디야커피랩 아이스 아메리카노 1L’는 쿠팡, 비마트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에서만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커피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맥도날드x위워크 랩스, 국내 식음료 및 외식 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F&B Sustainability Meetup’ 개최 맥도날드는 지난 28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위워크 랩스 (WeWork Labs)'와 함께 식음료 및 외식 관련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F&B Sustainability Meetup’ 이벤트를 위워크 종로타워에서 개최했다. 맥도날드와 위워크(WeWork) 산하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위워크 랩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이벤트에는, 국내의 다양한 F&B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음료 분야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과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한국이름 차민근), 위워크 랩스 코리아 문경록 총괄을 비롯한 양사의 임직원, 그리고 위워크 랩스에 입주해 있는 식음료 및 외식 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8곳의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시 코드’, 할랄 푸드를 판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