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8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경영여건 전망 및 범농협 영향 분석 ▲1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경영목표 달성 계획 ▲계열사별 위기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영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농축협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복합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호동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때 대국민 신뢰 회복이 가능하다”며,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중앙회를 비롯한 모든 계열사가 조기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업 리스크를 점검하고, 312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업부문 전반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지난 2차 회의부터 축산경제 부문이 참여하면서 농업경제와 축산경제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김주양 대표이사는 영농자재와 사료 원료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312억원 규모의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등 소비자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와 함께 '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며 비료 원자재 가격과 생산·공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중동사태 특별게시판’을 신설해 현장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의 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산어촌 주민들이 하나로마트와 영농자재 매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해 겪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원택 의원은 30억 원 초과 매출 사업체도 가맹점 등록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지난 30일 농산어촌 및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한 30억 원을 초과하는 영농자재 및 농수산물 도·소매업 사업체 등에 대해 지역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 사용을 확대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법은 상품권의 유통 지역 내에서 가맹점을 하고자 하는 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자체 장에게 등록하도록 하는 한편, ‘불법사행산업을 영위하는 경우’,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을 영위하는 경우’ 또는 ‘이 법의 목적에 적합하지 아니한 업종이나 사업체를 영위하는 경우’에는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