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특등급 국산콩만을 사용해 콩 본연의 깊은 맛을 극대화한 여름 시즌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물’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병을 돌파하는 등 여름철 흥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등급 국산콩물’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콩의 크기, 이물질 유무, 균일감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별한 특등급 국산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콩즙과 천일염만으로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극대화하면서 감칠맛을 살렸다. 100g당 40㎉로 가볍게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부터 식사 대용 음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여기에 ‘고온단시간 살균공법(UHT살균)’을 적용해 콩 자체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소비기한을 최대 90일까지 확보했다. 또한, PET 용기에 담아 보관 및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50만 병 판매를 달성했다. 생산 물량도 크게 늘렸다. 출시 직후와 비교해 현재는 약 6배가 넘는 양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반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다논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한 컵에 담긴 리얼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요거트 간식이다. 냉동 후에도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의 ‘정통 그릭 유산균(YoFlex® SoGreek F1)’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를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냉동 후에도 살아있는 유산균과 우유(100g 기준) 수준의 단백질로 건강한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신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그릭 프로즌 플레인'은 그릭요거트 특유의 담백하고 진한 우유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어,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릭 프로즌 딸기'는 상큼 달콤한 딸기의 맛을 극대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완성했다. 구매한 제품을 냉동실에 6시간 이상 넣어두기만 하면, 부드럽고 진한 프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