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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 정읍 3공장 첫 삽…K-낙산균·SCFA 생산·대사체 R&D 허브 구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엔피케이(대표 김상준)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정읍 3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낙산균·단쇄지방산(SCFA)·미생물 대사체 등 기능성 바이오 원료 생산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공장 구축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박열 정읍시의회 의장, 박두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장, 김대혁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센터 센터장, 마종국 JK건축사무소 대표건축사, 문병윤 강호종합건설 대표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와 협력사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총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엔피케이 측에서는 김상준 대표이사, 용승재 비타민하우스 이사회 의장,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 송혁 SJ홀딩스 대표, 조명정 상무, 조명원 고문 등이 자리해 3공장 건립의 첫 삽을 함께 떴다. 기공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삽식에는 기관장과 기업 대표 등 12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안내데스크와 방명록이 마련됐고, 기념 촬영 후에는 참석자들이 마련된 연회장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정읍 3공장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정읍 3공장은 K-낙산균과 단쇄지방산(SCFA)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