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유튜브 등 온라인·모바일 매체에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또한 영양사 없이 운영되던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에 대한 급식 지원이 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되고, 영양성분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나트륨과 당류가 적은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는 ‘튼튼 먹거리 매장’이 전국 편의점에 들어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식생활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 강화와 디지털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식생활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 “사각지대 없는 급식 지원”... 전국 228개 시·군·구 설치 완료 먼저 식약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영양사 없이 운영되는 50인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관리하는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62개소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전국 228개 모든 시·군·구에 센터 설치가 완료되어 소규모 시설 이용자들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식단 구성과 위생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노인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개학에 대비해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급식시설 및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등 7천여 곳과 학교매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5천여 곳이다. 주로 점검하는 내용은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완제품을 낱개로 분할하여 무표시로 판매하는지 여부 등과 함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보존식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를 살핀다. 급식시설 등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생채소 세척·소독 요령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묵류, 두류가공품 등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고, 해당 제품 중 일부는 학교 앞 무인판매점에서 마라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