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THE GRILLIST라는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강동 더리버몰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했고, 온라인에서는 유튜버 협업 콘텐츠 공개, 할인 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전개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6일간 누적 방문객이 약 1만 6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300명 이상이 방문했고, 마지막 날인 2일에는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일일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며,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고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존에는 약 7천 5백여 명이 방문했고, 시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했으며, 도드람은 소비자 평가 결과를 향후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의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충북 괴산 소재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 슬로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 아래, 모녀가 자연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매 끼니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과 함께하며,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 신제품도 맛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풀무원을 대표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두부 만들기’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 식품과 함께 즐기는 여유 가득 힐링 피크닉 ‘가을빛 감성 풀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