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희귀질환 어린이의 급식 안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표준 관리체계가 처음 마련됐다. 보호자의 설명에 의존하던 급식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질환별 제한식품과 대체식품, 식재료 선택 기준 등이 제도화되면서 어린이집 등 급식 현장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희귀질환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9종의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한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경기도 평택시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환우회, 어린이집연합회, 식생활안전관리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소아과 의사, 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침의 활용 방안과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지침은 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국내 최초의 식사안전관리 지침이다. 희귀질환 어린이는 질환 특성에 따라 엄격한 식이관리가 필요하지만, 스스로 식사를 관리하기 어려워 급식 현장의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동안 급식 관계자들은 질환과 식단에 관한 정보를 대부분 보호자에게 의존해 왔다. 보호자가 급식 담당자에게 질환의 특성과 주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위생·영양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한다. 신규 설치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멘토링 제도도 지속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취약계층이 전국 어느 급식시설에서나 식중독 예방과 영양·안전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까지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신규 센터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9일 밝혔다.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 지원을 노인·장애인 급식시설까지 확대한 공공 급식관리 지원 체계다. 영양사가 없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120개 시군구에서 2025년 166개로 늘었고, 2026년 7월 현재 전국 205개 시군구에 설치됐다. 현재 미설치 지역은 23곳으로, 식약처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올해 안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센터 확대와 함께 신규 센터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신규 설치 센터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와 경험이 상대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작년부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각각 서울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와 풀무원푸드머스 대전, 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식생활 및 알레르기 전문가인 한영신 박사,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 안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영희 부센터장 등 여러 전문가가 토크쇼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토크쇼는 각 지역마다 ▲소아비만 ▲아침결식 ▲알레르기 중 하나의 주제를 정해 패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참여 고객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해 우려하는 소아비만, 아침 결식, 알레르기를 주제로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다룬 뒤, 현장 및 온라인 참여 고객의 질문에 패널들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