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직능본부(본부장 남인순·박홍근 의원) 남인순 총괄본부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8개 직능단체와 민생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차원에서 민생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인순 직능본부장을 비롯해 정일영 수석부본부장이 참석해 각 직능단체 대표들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환),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상임대표 조범기), ▲한국자활기업협회(협회장 서용식), ▲50+금융노동조합연대회의(연대회장 심상균), ▲한국한센복지협회(회장 이영찬), ▲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정희), ▲전국역사단체협의회(회장 김민곤) 등 총 8개 단체이다. 남인순 총괄본부장은 “직능단체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온 민생의 최일선 주체”라며, “오늘 여러분에 제안해 주신 보석같은 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능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안된 정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4천여 박스를 전달한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천 6백여 박스는 10월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참석한 전국의 여러 부대로 전달된다. 또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천여 박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17사단에도 1천 7백여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주에는 중앙보훈병원에 과자 300여 박스를 지원하며 상이군경들을 돕기도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에도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 과자를 지원했으며 17사단과는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하는 등 군부대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