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가 내달 14일까지 4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돈볼카츠는 ‘뚜껑열린치킨도시락’을 비롯한 튀김덮밥도시락 시리즈 출시 2주년을 맞아, 꾸준히 브랜드를 이용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배민1 및 포장·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주문 가능한 지역과 매장 정보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에서 진행된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 이후 푸짐한 양과 가성비로 사랑받아 온 튀김덮밥도시락 시리즈의 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돈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한 닭고기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중심으로,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자극적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제육돈까스’는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한 컵으로 즐기는 팥빙수 콘셉트의 단팥 음료를 비롯해 색다른 여름 음료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팥빙수 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단팥을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간편하게 한 컵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단팥 밀크쉐이크’는 부드러운 밀크쉐이크에 통단팥앙금, 미숫가루, 그래놀라, 연유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빽다방의 인기 메뉴인 ‘미숫가루’까지 활용해 한층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팥 딸기쉐이크’는 새콤달콤한 딸기 맛과 진한 단팥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핑크빛 딸기쉐이크 위에 단팥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단팥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단팥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후르츠칵테일, 통앙금단팥, 미숫가루 등 다채로운 토핑을 아이스크림 올려내어 색다른 아이스크림 빙수로 즐길 수 있다. 최근 대만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브랜드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신메뉴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홍콩반점은 2006년 짬뽕전문점으로 시작한 이래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여 왔으나, 볶음밥 메뉴가 없어 아쉬워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보답하고자 이번 메뉴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 홍콩반점 ‘볶음밥’은 계란과 갖은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 고슬고슬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새우 토핑을 더해 비주얼과 식감을 한층 살렸다. 기존 ‘짜장밥’이 짜장소스의 깊은 맛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볶음밥은 불맛 가득한 볶음 향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짜장소스와 짬뽕국물은 볶음밥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취향에 따라 볶음밥을 짜장소스에 비벼 먹거나, 짬뽕국물에 말아 짬뽕밥처럼 즐기면 한 그릇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과 가맹점주들로부터 홍콩반점만의 볶음밥을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이번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라며, “센 불에서 볶아낸 고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메뉴 4종(버터갈릭파스타, 우삼겹필라프, 쉬림프필라프,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4종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메뉴로, 입맛을 돋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한국적인 풍미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직장인과 학생층에게 호응이 높았던 만큼, 상시 메뉴 전환 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버터갈릭파스타’는 마늘을 풍성하게 넣고 조리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싸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조화가 일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갈릭스틱을 올려 한 접시 안에서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던 메뉴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상시 메뉴로서 선보이게 됐다. 라이스류 메뉴로는 ▲감칠맛 가득한 우삼겹과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 고소한 육즙과 매콤달콤한 풍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각종 위생 논란에 휘말려 있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이 이번엔 곰팡이 디저트 논란에 휩싸였다. 제품 제조 및 유통관리 전반의 부실한 실태가 드러나면서 소비자 신뢰가 다시금 흔들리고 있다. 지난 17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빽다방 디저트 제품 ‘가바밥알떡’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서울 XX구 빽다방에서 배달한 가바밥알떡 제품에 곰팡이가 묻어 있었다”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냉동 상태의 떡 위로 희끗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선명히 보인다. 해당 소비자는 곧바로 매장에 연락했지만 “냉동 보관 중이었으며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이후 배달앱 고객센터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8일에도 또 다른 커뮤니티에 유사한 내용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 B씨는 “유통기한이 넉넉한 포장 디저트를 한입 베어 물었더니 곰팡이가 묻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빽다방과 더본코리아, 제조사 간 책임 떠넘기기 상황을 전하며 “제조사 측에서는 도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