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콤부차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서 애사비 콤부차’ 3종을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 유익균, 당과 함께 발효시킨 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부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30년 이상 쌓아온 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서 애사비 콤부차 레몬 라임’, ‘동서 애사비 콤부차 피치 패션프룻’, ‘동서 애사비 콤부차 파인애플 망고’ 등 3종이다.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산 녹차로 만든 콤부차 분말에 국내산 사과를 발효시킨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와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당분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스틱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박세범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일상 속 가볍고 상큼한 리프레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부시장 마르쉐와 협업, 지역의 우수 농촌융복합상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국 8개 시군 29개 농업경영체가 생산한 제철 농산물, 농산가공품, 발효식품을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선보인다. 27일에는 경남 밀양에 있는 4개의 농업경영체가 생산한 딸기크림찹쌀떡, 딸기 카스텔라, 딸기 주스, 사과 주스 등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판매하고, 5월 11일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녹각영지버섯, 착즙 배즙, 단호박 잼, 식용 꽃 활용 농축 음료, 유자 드레싱, 작두콩 차, 사과 버터 등을 선보이며, 경기 남양주, 경남 거제·거창에 있는 11개 농업경영체가 참여하며,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특산물 사과로 만든 젤리, 차, 요거트 바 등을 홍보한다. 5월 17일에는 강원 정선, 전북 완주에 있는 7개의 농업경영체 및 생산자협동조합이 생산한 산더덕청, 곤드레 맛장, 고구마 가공식품, 과일 젤라토, 수제 식초 등을 서울 중구 국립극장 광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5월 24일에는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전북 김제, 경남 고성에 있는 7개 농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