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그리고 삼양식품의 장학재단인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지난 5월 예선 접수에만 총 84개 팀, 208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8월 2차 예선을 거쳐 지난 9일, 약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결선 PT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으로 잘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사회 아래 최종 단계에 오른 중·고등부 각 7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대학 교수, 과학 교사, 연구원, 크리에이터, 삼양식품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중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젤리 캡슐 식품’을 발표한 고등부 '아쿠아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는 GFI APAC(Good Food Institute Asia Pacific)과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월드푸드테크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과학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대안단백질푸드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월드푸드테크산업의 창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식에는 미르터 고스커 GFI APAC 대표와 이기원 공동회장이 참석했다. 이에 양 기관은 대안단백질푸드 분야 R&D 협력 및 세계 표준화 논의 참여, 관련 푸드테크 정책 및 규제 가이드 라인 수립 지원, 푸드테크 인재 양성 및 국제 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GFI APAC은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아시아 지역 대표 대안단백질푸드 연구기관으로, 연구 결과와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개방형 연구방식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미르터 고스커 GFI APAC 대표는 “대한민국은 과학기술 R&D 투자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대안단백질푸드 혁신의 잠재력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