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스타그램,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고의·상습적으로 다이어트·부기제거 등을 표방하며 허위·과대 광고해 온 영향력자(인플루언서) 4명과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3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한 종류로,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이번 발표는 2019년 하반기 다이어트 표방 등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집중 분석하여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고의·반복적으로 소비자를 속인 영향력자·업체 등을 적발한 결과다. 주요 적발 내용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해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등(1건) ▲체험기를 활용한 부당한 광고(1건) ▲인스타그램에 부당 광고 후 자사 쇼핑몰에서 제품 판매(2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2건) ▲건강기능식품 심의 결과 위반 광고(1건) 등이다. 참고로 해시태그는 단어 앞에 해시 기호(#)를 붙여 그 단어에 해당 하는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변비, #쾌변, #다이어트, #항산화 등 해시태그 키워드 이용 광고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다섯번째 시간은 이벤트식으로 식사대용이 가능한 '오므라이스' 입니다. 오늘 만들 오므라이스는 곡물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노그레인 한식입니다. 갈은 오리고기와 브로콜리, 당근이 들어 갑니다. 칼슘과 미네랄 공급을 위해 톳가루를 이용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이벤트식으로 일주일에 한끼 정도 식사대용으로 급여해 주셔야 합니다. 장기간 급여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 약128 kcal (100g 당 칼로리) <한끼 식사대용 권장급여량> 3kg이하: 약 130g 5-7kg: 약 155g 14kg이상: 전부급여가능 오므라이스 만들기 주요 조리도구 : 팬 <재료> 1. 갈은 오리안심 90g 2. 당근 5g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이 오는 26일 오전 6시부터 7시 25분까지 NS홈쇼핑에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이밀 뉴Nu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30대 이후부터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고려해 부족한 단백질을 쉽게 섭취해 근육량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유통 되는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채울 수 있고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플레인’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일품인 ‘호지차’ 맛으로 나누어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틱파우치 형태로 패키징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성인 기준 1일 1회 2포를 물에 잘 풀어 섭취하면 된다. ‘마이밀 뉴Nu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의 내린 선물’ 노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자생하는 열대식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200여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다. 노니의 다양한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아울러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 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통곡물이나 과일 등을 이용한 시리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곡물에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이면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는데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 형태의 시리얼 제품들도 사랑 받고 있다. 기존 시리얼 제품과 달리 콘플레이크를 넣지 않고 그래놀라와 원물만으로 구성한 오리온의 '오!그래놀라바 무화과베리'. 이 제품은 오리온과 농협이 손잡고 함께 만든 제품이다. 포스트로 유명한 동서식품이 선보인 '콘푸라이트 베리요거트바'. 시리얼 강자 농심켈로그의 '레드베리 에너지바'. 이들 제품 3종을 가격부터 원재료, 영양성분, 맛까지 살펴본다. 상큼, 바삭, 달콤 3가지 맛이 한입에 농심켈로그 '레드베리 에너지바'포스트를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동서식품 '콘푸라이트 베리요거트바'큼직한 4가지 과일 원물 듬뿍 오리온 '오!그래놀라바 무화과베리' 1. 용량/가격 농심켈로그 : 레드베리 에너지바 100g*4개입 4090원(1+1 행사중, 10g당409원) 동서식품 : 콘푸라이트 베리요거트바 108g*4개입 3800원(10g당 352원) 오리온 : 오!그래놀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신청을 준비하는 식품업체나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 22일 서울지방식약청(서울 목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식품원료 관리 및 인정 기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및 현황 ▲제출자료 작성 방법 및 보완 사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사례 등이다. 2019년 5월 현재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원료는 식품공전에 등재된 총 4926종이며 식품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는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는 국내에서 식품으로 섭취경험이 없는 원료에 대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 식품공전 등재 전까지 인정받은 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원 및 개발경위 ▲국내‧외 인정 및 사용현황 ▲제조방법 ▲원료 특성 ▲안전성에 관한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해양심층수 농축분리 미네랄, 미선나무 줄기 추출물 등 총 35개 원료가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