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30일까지 자사앱을 통해 마라핫을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누누씨 부적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마라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마라핫과 누누씨의 캐릭터를 접목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부적카드는 키워드인 마라를 재치 있게 활용한 망설이지 마라, 참지 마라, 숨기지 마라 등의 멘트와 함께 캐릭터 이미지로 구성된 3장의 일반 부적 카드와 1장의 시크릿 응원 부적 카드로 구성했고, 카드 이미지는 랜덤으로 증정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지난 11일 출시된 마라핫은 마라 소스에 매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향취고추 등을 더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누씨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계정 개설 1년 만에 10만 팔로워를 넘기는 등 특유의 솔직함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BBQ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반응이 높은 ‘마라핫’과 캐릭터 상품을 결합해 소비자들에 더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소스에 바삭한 향취고추의 풍미를 더한 신메뉴 마라핫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매운맛+자부심), 맵파민(매운맛+도파민)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매운맛이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지난 2016년 출시된 후 단종된 마라핫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라핫은 마라 소스에 매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향취고추와 땅콩을 더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추를 원료로 한 BBQ 특제 소스를 더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맵기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라핫의 화끈하게 매운맛을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중화시켜 '맵단'의 맛을 완성시켜 줄 사이드 메뉴 BBQ 맛탕도 함께 출시한다. BBQ 관계자는 "매운맛을 먹고 인증하는 문화가 유행하며 더욱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맵파민의 끝판왕 '마라핫'과 달콤한 BBQ 맛탕과 함께 맵단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굽네치킨, 베트남 호치민 1호점 성공 발판 삼아 2호점 오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은 지난 26일, 베트남 호치민 2호점을 지난 21일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2호점은 작년 11월 오픈한 호치민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베트남 매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1호점의 폭발적 인기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호점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은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메뉴로 ‘굽네 UFO 퐁듀’와 ‘치쌈 세트’가 있다고 전했다. ‘굽네 UFO 퐁듀’는 가열된 철판에 올려진 따뜻한 치킨을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에 찍어먹는 이색 메뉴로 알려졌으며, `치쌈 세트`는 굽네치킨 순살 메뉴와 야채쌈, 쌈장이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또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주요 타깃층인 2030 세대들이 몰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 화제를 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이 굽네치킨 베트남점 모델로 발탁돼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점은 2층을 박항서 플로어로 정하고 박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