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낮춘 ‘라이트앤조이(LIGHT&JOY) 당을 줄인 액상차(유자·생강)’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차 고유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25% 낮춘 제품으로, 당이 높아 차를 평소에 마시기 망설이던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을 줄인 유자차’는 상큼한 유자 향과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대비 당을 25%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당을 줄인 생강차’ 역시 낮아진 당 함량에도 불구하고 알싸한 생강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LIGHT&JOY)” 브랜드는 당, 칼로리, 지방, 나트륨을 저감한 제품들로 구성된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금번 신제품을 출시하여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 ‘라이트앤조이(LIGHT&JOY) 당을 줄인 액상차’ 2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보다 가볍고 편하게 전통차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컵누들 열라면’과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단 관리 중에도 ‘매운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컵누들 중 가장 매운 맵기를 구현했다. ‘컵누들 열라면’은 오뚜기의 인기 라면 제품인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120kcal로 재현해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한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2g으로 낮추고 매콤한 특제 양념, 직화치킨, 볶은 야채의 풍미를 더해 중독적인 매운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녹두·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튀기지 않아 지방 1g 내외,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컵누들류와 동일하게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하여 응용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 내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순두부 열라면, 불닭맛 리조또 등 다양한 전자레인지 응용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11월 19일에서 23일까지 쿠팡과 오뚜기몰 사전 예약 선런칭을 시작으로, 2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거쳐 전 유통 채널에 순차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첫 저염 제품인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체 조사 결과에서 착안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골곰탕 제품은 국물 요리의 기초 육수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저염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저염 사골곰탕’은 기존 사골곰탕 대비 나트륨을 50% 줄이고, 사골고형분 함량을 높게 유지하여 깊고 진한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한, 조미는 최소화해 마늘과 후추만으로 사골 본연의 깔끔한 맛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사골을 직접 우리기 어려운 2040 세대,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1인 가구, 저감화 식단을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저염 사골곰탕’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은 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사골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간편함과 건강함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는 버터분말과 메이플맛 분말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과일, 시럽 등을 곁들인 브런치 핫케이크, 계란과 샐러드햄을 곁들인 클래식 아침 핫케이크 등 여러 토핑을 더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당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쉬운 레시피로 어린이와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시중 판매되는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이상 낮춰,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하였다. 기존 오뚜기 ‘핫케이크믹스’와 비교해도 당 함량을 28%에서 12%로 절반 이상 줄여, 설탕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의 핫케이크믹스, 쌀핫케이크믹스, 쵸코핫케이크믹스 등 라인업에 당 함량을 낮춘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여 로우스펙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맛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100가족이 참가해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오뚜기 쌀가래떡 떡볶이와 돈가스, 김말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Yellow Kitchen’ ▲브랜드 ’가뿐한끼’와 ‘제주담음’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오즈키친 세계카레와 오뚜기 컵밥을 선보이는 부스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와 ‘타바스코’ 브랜드 홍보 및 시식 ▲진라면 글로벌 패키지로 만든 포토존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수상가족을 위한 풍부한 상금과 경품도 눈길을 끈다. 최고상인 ‘오뚜기상’(1개 팀, 500만 원)을 비롯해 ‘스위트홈상’(2개 팀, 각 200만 원), ‘가족요리상’(3개 팀, 각 100만 원 상당의 오뚜기몰 마일리지) 등 총 12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밖에도 오뚜기 브랜드 굿즈 및 키자니아 티켓 등이 즉석 증정돼 가족 단위 참가자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심장재단 관계자 및 심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의 신규 라인업으로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화형 타입으로 ‘참깨 드레싱’, ‘아몬드캐슈넛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 총 세 가지 제품이다.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깊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재현해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샐러드 드레싱 용도 외에도 샤브샤브, 두부 요리 등 각종 요리와 페어링 해 딥핑용 소스로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LIGHT&JOY'(라이트앤조이) 브랜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신규 론칭된 브랜드이다. 기존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됐던 오뚜기 저감 제품들을 'LIGHT&JOY'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향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