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정통 발사믹으로 만든 ‘제로 발사믹 드레싱’을 새롭게 선보였다. 100g 기준 지방은 0g, 당 함량은 4g, 칼로리는 24kcal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레싱이다.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폰타나 제로 드레싱’ 전 제품을 ‘저당’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차별화된 원재료와 현지 레시피로 유럽 정통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과 당, 칼로리 부담은 확 낮췄다. 신제품 ‘폰타나 제로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 모데나 정통 발사믹 식초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한 제품이다. 모데나산 발사믹은 포도 품종과 숙성 방식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입안을 감싸는 포도의 은은한 단맛과 레몬의 상큼함, 화이트와인의 기분 좋은 산미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양파와 마늘 등 다양한 야채에서 우러나온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함께 유럽산 바질, 타임, 오레가노 등 허브의 조화가 향긋한 풍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샐러드는 물론 닭가슴살, 훈제 오리, 구운 두부 등 단백질 요리와도 잘 어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의 신규 라인업으로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화형 타입으로 ‘참깨 드레싱’, ‘아몬드캐슈넛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 총 세 가지 제품이다.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깊은 부드러움을 담았다.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시장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재현해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샐러드 드레싱 용도 외에도 샤브샤브, 두부 요리 등 각종 요리와 페어링 해 딥핑용 소스로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LIGHT&JOY'(라이트앤조이) 브랜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신규 론칭된 브랜드이다. 기존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됐던 오뚜기 저감 제품들을 'LIGHT&JOY'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향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