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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지방 0g ‘제로 발사믹 드레싱’ 출시…저당·저칼로리 전면 리뉴얼

헬시 플레저·저속노화 트렌드 맞춰 드레싱 6종 전 제품 저당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정통 발사믹으로 만든 ‘제로 발사믹 드레싱’을 새롭게 선보였다. 100g 기준 지방은 0g, 당 함량은 4g, 칼로리는 24kcal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레싱이다.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폰타나 제로 드레싱’ 전 제품을 ‘저당’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차별화된 원재료와 현지 레시피로 유럽 정통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과 당, 칼로리 부담은 확 낮췄다.

 

신제품 ‘폰타나 제로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 모데나 정통 발사믹 식초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한 제품이다. 모데나산 발사믹은 포도 품종과 숙성 방식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입안을 감싸는 포도의 은은한 단맛과 레몬의 상큼함, 화이트와인의 기분 좋은 산미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양파와 마늘 등 다양한 야채에서 우러나온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함께 유럽산 바질, 타임, 오레가노 등 허브의 조화가 향긋한 풍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샐러드는 물론 닭가슴살, 훈제 오리, 구운 두부 등 단백질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구운 채소나 콜드 파스타에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고급스러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제로 발사믹 드레싱’을 포함해 △오리엔탈 △골드키위 △파인애플 △그린키위 △레몬&갈릭까지 ‘저당’ ‘저칼로리’의 폰타나 제로 드레싱 6종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폰타나 마케팅 관계자는 “맛있게 먹으며 건강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혈당 관리가 기본인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지방 제로에 당과 칼로리 부담까지 낮춘 드레싱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도 모두 저당으로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폰타나는 차별화된 원재료와 유럽 본고장의 정통 레시피로 맛과 영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서양식 브랜드로서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