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세번째 시간은 홈 베이커리로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와플' 입니다. 강아지들의 기호성을 올리기 위해서 달걀을 이용한 와플보다는 닭고기를 이용했습니다. 글루텐 불내증 아이들을 위해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노령견이어서 ‘식감이 폭신폭신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같이 넣지 마시고 흰자만 거품을 올려서 머랭을 만들면 폭신 폭신한 와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플 : 약 192kcal(100g 당 칼로리) <권장급여량> 3kg: 1/2조각 (간식용) 5-7kg: 1조각 (간식용) 14-16kg: 2조각 (간식용) 25kg이상: 전부급여가능 와플 만들기 주요 조리도구 : 믹서기, 오븐, 몰드 &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예전엔 국내에서 요리에 사용되는 오일하면 흔히 식용유 외에 떠올리게 되는 다른 오일이 없었다.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오일들이 소개되면서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등이 출현하며, 요리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엔 시중에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이런 오일 외에도 새로운 요리 오일들이 방송에 추가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오일의 폭이 더 넓어졌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진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요리용 오일들을 소개한다. ◆ 세계 3대 진미로 만들어…담백한 향이 일품인 트러플 오일 세계 3대 진미로 뽑히는 트러플은 버섯류로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려워 유럽에서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운다. 담백한 맛이 특징이지만 트러플의 진정한 가치는 향에 있다. 요리에 이용할 때도 향을 유지하기 위해 되도록이면 오래 끓이지 않은 날것의 상태로 요리에 올려 활용한다. 방송에서 짜장라면에 트러플 오일에 계란 노른자를 더 해 먹는 것이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트러플오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트러플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관계로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