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한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의 ‘푸드케어 놀이터’ 부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연구하고 있는 푸드케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공모전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놀이터에 방문한 것처럼 즐겁게 놀며 푸드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미션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미래형 대체육 햄버거를 만드는 ‘헬시 버거 챌린지’, 영양소 볼을 목표에 던지는 ‘볼볼볼 영양소’, 로잉머신을 통해 칼로리 소모량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불태워! 칼로링머신’ 등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총 6가지의 이색 프로그램을 배치했으며, 최종 포인트에 따라 3D 프린트로 만든 디저트 및 삼양식품 스낵,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푸드케어 놀이터’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대기 인원이 많아 예약 접수를 조기 마감한 것은 물론, 매일 마감시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카이스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 행사인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 참여하여 푸드케어를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지난해 행사를 찾은 방문객만 49만 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과학기술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의 엔진, 내면의 호기심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 2전시장 등에서 오는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플레이그라운드 오브 푸드케어’(Playground of Foodcare)라는 콘셉트 아래 푸드케어를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아트 컴퍼니 ‘악수’, 과학·공학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과 협업을 통해 푸드케어를 즐겁게 경험하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부스에서는 일반 전시 관람과 더불어 현장등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전자태그(RFID) 방식의 팔찌와 조끼를 착용 후 푸드케어를 주제로 기획된 6가지의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조이스틱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