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산 콩 산업의 애로사항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이 출범하면서 소비 확대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 기반 구축에 들어갔다. 1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병석, 이하 식량과학원)에 따르면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국산 콩 연구개발-가공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진청 본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콩 가공업체 전문가와 연구개발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산 콩 산업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국산 콩 연구개발-가공산업 협의체는 국산 콩 가공 제품 제조 대기업․중소기업 관계자 36명과 품종 육성, 장류 개발, 대체식품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돼 품종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하는 유기적 체계를 갖추고, 국산 콩 생산량 급증과 소비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발표된 국산 콩 현황 및 연구개발 성과로 김기영 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장의 국산 콩 품종 개발 및 연구 방향, 김상범 식량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장이 콩 활용 연구개발 성과 및 연구 방향을 소개했고, 산업화 사례로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경기도 수원 식품자원개발부 가공이용연구동에서 벼 육성 계통 쌀밥 감각 평가 공유 공동연수(워크숍)를 열었다. 27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트렌드)에 맞춰 밥맛이 뛰어난 품종 개발을 가속화하고, 국산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국립식량과학원과 각 도 농업기술원 육종가 간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국립식량과학원과 각 도 농업기술원 벼 육종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 선발 핵심 지표인 벼 품질 평가의 객관성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벼 육성 계통을 대상으로 한 쌀밥 감각 평가 방법과 체계 개선 추진 경과를 소개하고, 실제 평가 절차를 확인하는 시연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연구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노하우)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벼 품종 개발은 수량성이나 병해충 저항성뿐만 아니라 밥맛과 식감 등 품질 특성이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수많은 후보 계통 중 우수 계통을 선별해야 하는 육종 단계에서는 평가 기준의 객관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식량작물 신제품이 식량 R&D 적용 신제품 시장성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시장진입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원료를 활용한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연구개발 실용화를 가속하기 위해 매년 자체 개발한 신품종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와 신품종·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의 시장성 진입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이번 평가 대상은 국립식량과학원 연구부서를 통해 추천받은 국산 콩 ‘대원’을 활용한 대체 단백 식품 3종(튀김형·양념볶음형·건조형), 호풍미로 만든 고구마말랭이, 혜미로 만든 보리식혜 등 총 5종으로 주요 유통사 MD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제품별 시식·시음,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등 다각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 항목은 내적 요소 7개, 외적 요소 10개, 경영체 역량 7개로 구성됐다. 그 결과, 국산 콩을 사용한 대체 단백 식품 3종은 원료 안전성과 영양 요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과 비건 식품 수요 확대와도 맞물리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농진청은 분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오는 12월 2일 국산 콩·밀로 건강하게 살기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산 콩과 밀의 뛰어난 건강적 장점과 저속노화 효과를 일반 소비자들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일상생활 속 국산 콩과 밀을 활용한 식단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강연에는 저속노화로 저명한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식물성단백질 연구자 김민영 국립식량과학원 박사, 지역특산물 곡물빵 제조기업 최효주 브레드메밀 대표 등이 참여해 국산 콩과 밀의 영양적 장점과 저속노화와의 관계,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활용법에 대해 전달한다. 강연 후에는 국산 콩과 밀을 활용한 일상 속 식단구성과 활용법에 대해 참가자들이 전문가와 직접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는 자유 대화도 나눌 수 있으며, 세미나는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시 보라매공원 인근 전문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현장 등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국산 콩·밀을 활용한 레시피 책자 및 샘플 체험기회가 제공되고, 사전등록 내 자유 대화 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국제 식품 성분정보 공동연구사업 식품주기율표 이니셔티브(PTFI)와 협약을 맺고, 한국 대표 국가 연구실 허브(National Lab Hub)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국립식량과학원은 미국 농무성(USDA), 중국 농업과학원(CAAS),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연구기구(NARO) 등과 함께 국제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참여하게 되며, 주요 국가들과의 연구 협력과 기술 교류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표준 분석기술과 정보 기반(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농식품 성분 정보를 국제 정보저장소에 공유할 계획이며, 국내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국립식량과학원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데이터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성분 신뢰성을 높이고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외 홍보와 수출 경쟁력 향상도 기대되며, 주요 농식품 선진국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분석기술을 습득하고,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식품주기율표 이니셔티브는 2022년 설립된 국제 공동연구사업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주정용 쌀로 개발한 주향미가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4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이 2024년에 육성한 주향미는 증류주 전용 벼로 찰기가 적고 알칼리붕괴도가 낮아 가공 안정성이 우수하며, 증류 과정에서 에스테르 계열 향기 성분이 풍부하게 형성돼 바나나, 사과, 장미를 연상시키는 과일, 꽃 향을 구현하며 관능 평가에서도 향, 맛, 종합 선호도 모두에서 기존 품종을 웃도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강원도 홍천곡산영농조합법인과 생산단지 조성 및 원료곡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3ha 면적에서 주향미 14톤을 생산했으며, 고급(프리미엄) 소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며, 농진청은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확을 유도하고, 홍천곡산영농조합 미곡종합처리장(RPC)과 협력해 원료곡 도정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정부·지역·기업의 공동 참여로 원료 안정성과 품질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해 쌀 산업과 전통주 산업 간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농진청은 앞으로 증류주용 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재배 기술을 정착, 증류주 시장에 국내산 햅쌀 활용 비중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은 4일 이승돈 청장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나물콩 실증 재배 농가와 서귀포시 대정읍 레드향 재배 농장을 차례로 방문해 재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 재배를 위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나물콩을 지속 재배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확인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레드향’의 열매 터짐(열과)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아람(2016), 해찬(2023) 등 신품종 현장 실증과 기술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고, 이들 품종은 기계수확에 적합하며 콩나물 가공 시 품질이 우수해 농업인이 많이 선호해 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나물콩 생산을 위해 관련 분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나물콩은 콩나물 원료로 쓰이는 중요 작물로 제주가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 5,826ha의 70% 이상인 4,038ha가 제주에 속해 있있으며, 농촌진흥청은 2025년부터 아열대 기후 적응성 평가 긴급과제를 제주 현지에서 수행하며, 콩, 녹두 등 식량작물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회장 강성국)와 공동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46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차세대 기술로 여는 식품 과학 혁신 개념에서 응용까지를 주제로 대사물질·미생물 유전자 등 여러 생명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방법인 멀티오믹스와 AI 등 디지털 기반 분석기술부터 기능성 성분 탐색, 친환경 가공, 저장·유통, 규제·수출 전략까지 식품 산업 전 과정을 다루며 차세대 기능성 식품 개발과 활용 방법을 논의한다. 첫날인 27일에는 영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연구진을 포함한 국내외 식품과학 연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분과와 특별강연이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AI을 활용한 논문 작성법 강의를 듣고, 다변량 통계 분석 공동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어 28일에는 디미트리스 차랄람포폴로스 영국 레딩대학교 교수가 식품 생산 부산물·부산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국제·학술 21개 분과 운영, 포스터 350여 편 전시 등 산학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한 연구 성과 공유와 현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쿠첸(대표이사 박재순), 농협양곡(대표이사 강문규)과 충남 천안 쿠첸 공장에서 잡곡밥 및 쌀밥 취반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쌀 소비 감소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잡곡밥과 쌀밥 취반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국산 식량작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식량자급률 향상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및 잡곡의 품종별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쿠첸은 기능성과 식감이 우수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밥솥에 적용하며, 농협양곡은 안정적 원료 공급을 통한 상품화, 마케팅, 유통으로 소비 기반 확대를 지원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효능이 있는 국산 잡곡 최적 혼합비율을 설정*해 식품 소재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쿠첸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쌀 품종을 대상으로 기능성 혼합곡과 신품종 쌀에 최적화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밥솥 제작에 적용하고 있으며, 농협양곡은 전국 농업인과 지역농협이 생산한 쌀과 잡곡 판매, 벼 중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양곡(대표이사 강문규)은 26일 충남 천안 소재 쿠첸연구소에서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곽도연), 쿠첸(대표이사 박재순)과 국산 곡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문규 농협양곡 대표이사,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 박재순 쿠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기능성 혼합곡·신품종 쌀 연구 및 개발(국립식량과학원) ▲상품화 및 유통(농협양곡) ▲최적 취반 조건 도출 및 AI 자동 알고리즘 개발(쿠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문규 농협양곡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쌀, 잡곡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며“앞으로도 농협양곡은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양곡은 쿠첸 전용 혼합곡과 품종별 쌀 제품(121건강잡곡, 미토피아 농협쌀)을 개발해 공급·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