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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축방역 ‘비상’…정부, 24시간 대응·전국 일제 소독 총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범정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국적인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와 함께 축산물 수급 안정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 대응체계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수본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방제차량 1,023대를 동원해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을 집중 소독하며, AI 확산 위험이 높은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산농가 대상 방역수칙 문자 발송, 마을방송, 포스터·현수막, 철도·고속도로 전광판, 재난자막방송 등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