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지역특화 액상 차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레몬차’와 ‘제주 생강차’ 2종으로, 100% 제주산 원물을 활용해 제주 지역 특산 원료의 매력을 담은 MD 상품으로 기획됐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레몬차’는 100% 제주산 레몬 원물을 사용해 살아있는 상큼한 맛을 담았으며, 레몬 과육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제주 생강차’는 100% 제주산 생강을 사용해 통생강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게 감기는 따뜻한 여운으로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메뉴다. 이디야커피의 지역특화 액상 차 2종은 11월 18일 이디야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추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마트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우수한 원물을 활용해 따뜻한 겨울철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상생과 건강한 소비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전 메뉴에 샷 추가 옵션을 도입,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춰 커스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다. 최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음료, 시럽,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을 즐기는 ‘믹솔로지(Mix+Technology)’ 트렌드가 확산되고, 자신의 입맛에 맞춰 메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카페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옵션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할리스 역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샷 추가 옵션을 제공하며 커스텀 음료 시장을 겨냥한다. 커피는 물론, 티, 스파클링, 할리치노 등 샷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와 조합하여 나의 취향에 맞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샷 추가 음료 트렌드의 포문을 연 ‘아샷추’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음료의 탄생이 기대된다. 할리스가 추천하는 이색 조합은 최근 전세계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식음료 트렌드의 중심에 선 제주 말차 라떼에 샷을 추가한 ‘말샷추’,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에 샷을 더해 달콤한 과육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기는 ‘스샷추’, 달콤한 흑당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