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 청소년 공부체력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관장은 오는 31일까지 ‘아이패스 에너지샷(7입 4개세트 또는 28입)’을 구매한 고객에게 수능 대박 및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Xeno(제노) 수능샤프’를 증정한다.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네이버 스토어 전용으로 출시돼 수험생은 물론 공부에 집중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체력 관리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정관장 매장에까지 판매를 확대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청소년 맞춤 건강 브랜드다. 성장 단계별 건강 니즈를 반영해 ‘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 3단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별로 홍삼 함량과 부원료 배합을 달리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담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체력 집중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22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소비 진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5년 8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전월 대비 10.8포인트 상승한 72.3을 기록했으며, 전통시장 역시 26.8포인트 오른 75.6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 확대’를 체감지수 상승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이 55.8%에 달해,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대표 브랜드 정관장 역시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가맹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정관장이 7~8월 전국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 지급 이후 한 달간(7월 21일~8월 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정관장 가맹점에서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제품군은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홍삼 원물을 통째로 담은 ‘뿌리삼’ 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식후 간편하게 혈당과 피로 관리를 돕는 기능성 신제품 ‘GLPro 혈당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GLPro 혈당밸런스’는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 받은 독점소재인 홍삼(KGC05pg)과 필수영양성분을 활용한 혈당 조절 및 피로 케어 전문 제품으로, 과학적 복합 설계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성분인 비타민B군 6종, 비타민C, 비타민D, 크롬, 아연이 포함되어 혈당∙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CJ홈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혈당 조절∙피로 케어 신제품 ‘GLPro 혈당밸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관장은 최근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혈당과 피로 관리에 대한 니즈를 발빠르게 포착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식후 반복되는 졸음과 활력 저하를 호소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제품이다.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하고, 뇌와 적혈구의 혈당이 일정해야 일상 속 활력을 지켜낼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식후 나른함을 자주 느끼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혈당 및 피로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과학적 연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압도적인 홍삼 함량으로 강렬한 원샷을 제공하는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을 출시했다.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은 지친 일상 속 활력이 필요한 순간을 위해 기존 ‘에브리타임 샷’ 제품 대비 150%의 홍삼농축액을 함유한 고함량 프리미엄 샷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에브리타임 샷’ 라인업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하루 한 병 간편한 섭취로 활력과 에너지를 부스팅한다.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은 면역을 챙기고 싶고 피로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극 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 베이스의 강한 활력이 느껴지는 강렬한 빨강색 외관에 깊이감이 느껴지는 짙은 용기 구성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간편건강 시대를 열며,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 건강 필수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출시 이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그 중 ‘에브리타임 샷’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앰플 타입 제품이다. 지난 2023년 출시 후 1년간 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건강식품 OEM·ODM 전문기업 채움바이오가 신규 공동 브랜드 사업을 공식 론칭하며 파트너사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제조 전문성과 브랜딩·유통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의 생활 루틴을 브랜드로 전환하는 새로운 건강식품 공동 브랜드 모델이다. 채움바이오는 정제, 분말, 스틱포 등 다양한 제형을 소량 생산(MOQ 1000개부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균 3~4주 내 납품이 가능해 빠른 시장 대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제조 역량은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인플루언서, 소자본 창업자, 전문 유통사 등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이번 공동 브랜드 사업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OEM·ODM 방식과 달리, 파트너사가 브랜드 기획과 네이밍, 스토리텔링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채움바이오는 원료 제안과 제형 개발, 품질 관리, 디자인, 납품을 전담하고, 파트너사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마케팅을 맡아 소비자와 직접 연결된다. 제조와 콘텐츠가 결합된 이 구조는 루틴형 건강식품 브랜드를 원하는 파트너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채움바이오는 신소재 원료의 독점 공급권을 기반으로 파트너사가 차별화된 제품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OEM 빅4인 노바렉스·콜마비앤에이치·코스맥스비티아이·서흥이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을 내놓으며 저마다 뚜렷한 성과와 전략을 드러냈다. 노바렉스와 서흥은 매출·이익 모두 가파른 성장세로 ‘질주’를 이어간 반면, 콜마비앤에이치와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수익성 개선과 제형 다변화로 체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고령화와 웰니스 소비 확산으로 글로벌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별 투자 방향과 해외시장 공략 방식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노바렉스(회장 권석형)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898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991억 원,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지난 1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900억 원대를 돌파한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단기적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 성장 궤도에 올라섰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해외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노바렉스는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77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출 912억 원과 비교하면 절반을 넘어선 수준으로, 올해도 연간 기준 최대 실적 갱신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저당, 이너뷰티, 저속노화(슬로에이징) 등 새로운 소비 키워드가 부상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이제 단순한 영양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소비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편의점·다이소 등 생활 밀착형 유통망까지 확산됐지만 급성장 이면에는 과잉 섭취와 성분 중복으로 인한 이상사례 급증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19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1,759억 원에서 2024년 6조440억 원으로 확대됐다. 유통망도 약국·전문몰을 넘어 편의점, 다이소 등 생활 밀착형 매장으로 급격히 넓어졌다. CU와 GS25는 전국 1만여 점포에서 제약사 협업 건기식을 판매 중이며, 다이소는 3,000~5,000원대 소용량 제품을 앞세워 700여 개 점포에서 50여 종을 취급한다. ‘가성비·소포장·체험형’ 전략은 진입 장벽을 낮추며 건기식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하지만 폭발적 성장의 이면에는 부작용 위험이 드리워져 있다. 약사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성분 중복, 과다 섭취, 과대광고에 따른 이상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식품안전정보원 이상사례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캡슐·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회장 양주환)이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 305억76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4.65% 급증했다. 지난해 말 순이익(215억5300만 원)보다도 41.86%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3708억 원으로 전년 동기(3381억 원) 대비 9.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1527억 원으로 전체의 41.2%를 차지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하드캡슐 부문은 1148억 원(31.0%), 원료 부문(젤라틴 등)은 595억 원(16.0%)을 기록했다. 의약품 전공정 수탁은 318억 원(8.6%), 화장품 부문은 76억 원(2.0%)이었다. 서흥은 국내 하드캡슐 시장에서 약 95%의 독점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약 10%로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고령화 심화와 개인 건강관리 수요 증가가 건기식 매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16억768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6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 늘었다. 특히 관계기업투자손익이 161억8277만 원으로 전년(30억1317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Health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HI KOREA’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K-Health Conference 2025’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둘러싼 제도, 기술, 수출, 유통 등 핵심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상담회, 대만 건강기능식품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등 풍성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산업 내·외부와의 전략적 연계를 확대하고, ‘이제는 세계로, K-Health W.A.V.E’ 비전 아래 글로벌 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K-Health Conference’와 ‘CPHI/HI Korea’의 공동 개막식이 개최된다.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제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 ‘아이키커 하이’가 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에 정관장의 126년 노하우를 더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정관장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과 미네랄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아이키커의 ‘3無원칙’에 따라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농축액(딸기농축액, 매실농축액, 바나나농축액)으로 맛을 냈다.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6주분·12주분·24주분)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지며, 24주분 분량 구입 시 가장 높은 할인율인 21%(쿠폰적용가)가 적용된다. 또한, ‘아이키커 하이’ 구매고객 10명을 추첨하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관장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아이키커 하이’는 출시 첫날 5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40대 학부모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