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현미영양닭죽, 현미쇠고기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O’z kitchen)’이 선보이는 파우치죽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은 3가지 고(高) 콘셉트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100%를 충족하며, 닭고기와 소고기 함량도 각각 22%와 11.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고단백 현미영양닭죽'은 국산 닭안심살과 현미를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또한, 인삼의 풍미를 더해 보다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단백질 20g과 식이섬유 10g을 함유한다. ‘고단백 현미쇠고기죽’은 고소한 쇠고기와 현미, 버섯의 풍미를 살려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단백질 19g과 식이섬유 9g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파우치 형태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 (1일 기준 영양성분 기준치 - 단백질 55g, 식이섬유 25g)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8일 현대그린푸드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간편식 죽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4월 농협경제지주와 현대그린푸드가 ‘농업인 판로 확대 및 국산 농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합의각서(MOA) 체결 후 처음 선보이는 공동 개발 제품으로, 농협이 쌀, 인삼, 닭고기 등 국산 농축산물을 공급하면 현대그린푸드 식품 제조 시설인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제조된다. 간편식 죽은 ▲전복죽 ▲소고기야채죽 ▲수삼삼계죽 ▲짬뽕죽 4종으로, 주요 하나로마트와 현대백화점 식품관을 비롯해 온라인몰 농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마트와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고품질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 출시가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현대그린푸드와 적극 협력해 지역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제주지역 당근 과잉생산으로 농가들이 판로 확보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