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자로 의약품안전국 이상열 의약품관리과장을 약무부이사관으로 승진발령. 52년 충남 출신 성균관대 약대졸,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취득 식약청 마약관리과장, 의료기기과장, 의약품안전과장, 생물의약품과장 등 엮임했다.
전 전남대 수의대학장을 지낸 강문일(사진) 교수가 국립과학검역원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발탁된 강문일 원장은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연구관, 전남대 수의대학장, 전남대 동물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
◇ 승 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과 약무서기관 김 관 성▲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감시과장 행정사무관 오 경 탁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과 약무사무관 장 영 욱 (전, 대구지방청)◇ 전 보▲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사무관 김 명 호 (전, 대구청 의약품감시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신임 연구사업관리본부장에 염용권 전문위원을 임용했다.염용권 전문위원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연구사업관리본부장 직무대리를 수행하면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본계획 및 전략수립,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건의료R&D사업평가 및 신규사업개발 등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염용권 본부장의 임기는 2005년 5월 9일부터 2008년 5월 8일까지 3년간이다.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 과장급 직위승진▲ 국립종자관리소 농업서기관 김희열(金禧烈) (농산경영과) 밀양지소장 ◇ 과장급 전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서기관 임정빈(任政彬) (종자관리소 밀양지소장) 충북지원장 ◇ 과장급 파견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서 기 관 안용덕(安鏞德) (농림부)
◇ 이사관 승진 ▲ 감사관 이사관 허윤진(許潤鎭) (부이사관) ▲ 축산국장 이사관 박현출(朴玄出) (부이사관)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이병억)는 지난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근부회장에 전 서울산업진흥재단 사업운영본부장 정용득씨를 선임했다.정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 중동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KOTRA 과장, 한국생산성본부 부장, 한국소비자보호원 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0월까지(2000년 10월∼) 서울산업진흥재단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건강보조식품 광고심의위원, 보건복지부 식품위생심의위원, 서울시 전자상거래지원협의회 위원, 한국조폐공사 열린공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유통대상 심사위원등을 역임한 유통분야와 CS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소비자보호원 국장 재직 때에는 소비자안전을 위한 리콜제도 도입 등을 추진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이병제 럭키생명보험 상무를 주력사업인 FS(급식)사업부 상무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무는 경북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LG그룹에 입사한 뒤 LG화재해상보험 경영전략실장, 동경사무소장, 럭키생명보험 기획운용담당 상무를 역임했다.Fenews
라면업체 삼양식품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삼양판지 대표인 전인장(42)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삼양식품은 기존 서정호 대표(62)가 식품사 관리를 맡고 신임 전 대표는 계열기업 관리를 담당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 신임 대표는 창업주인 전중윤 회장(86)의 장남으로 삼양식품ㆍ삼양판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러나 삼양식품은 이번 인사로 회사 요직을 창업주 일가가 모조리 독식, 완전한 족벌경영 체재를 갖춰 일부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삼양식품의 경영진 구성을 살펴보면 '전중윤 창업주는 대표 회장, 장남인 전인장씨는 대표 부회장, 사위 서정호씨는 대표 사장으로 3인의 공동대표 체제를 갖췄다.또 신임 전 부회장의 부인으로 창업주의 맏며느리인 김정수씨(41)는 2002년부터 부사장(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조정현 기자/001@fenews.co.kr
◇ 과장급 전보 ▲ 국립식물검역소 검역기획과장 농림 부이사관 이기식(위험평가과장) ▲ 국립식물검역소 위험평가과장 식물검역 서기관 오병석(방제과장) ▲ 국립식물검역소 방제과장 식물검역 서기관 안영수(영남지소장) ▲ 국립식물검역소 영남지소장 식물검역 서기관 신현관(국립식물검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