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기식 시장에서 4,800억 규모로 성장 중인 관절 기능성 시장에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출사표를 냈다. 센트룸은 신제품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을 출시하여 관절과 연골부터 근육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복합 관절 근육 제품으로서 주요 성분 발굴과 선택, 포뮬러 개발, 제조 및 생산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냈다. 2021년부터 맺은 콜마비앤에이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탁 생산된다. 신제품 ‘센트룸 타마플렉스 올인원 관절.연골.근육’은 하루 한 알로 관절과 연골, 근육 건강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인 타마플렉스에 비타민 K2, 비타민 D, 그리고 칼슘까지 한 알로 배합해냈다. 특히 칼슘의 경우 정제 크기에 영향을 미쳐 하루 두 정 섭취가 일반적이지만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한 정만 섭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칼슘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뼈 건강뿐 아니라 신경과 근육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서, 관절과 연골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주변 근육까지 챙겨야 한다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에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 27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 당일 진행된 대회에서 성적이나 순위에 따른 시상이 아닌, 참가한 모든 구단에게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은 “모두 다 같이 행복을 나누자”, “포카리스웨트는 장애인 스포츠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열린 ‘제3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수분 보충과 경기력 유지에 기여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열정에서 흘리는 선수들의 땀은 그 자체로 큰 감동과 가치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하이뮨이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과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벤치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을 생생히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에게는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팬들이 FC서울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뮨은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 적용 제품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고객과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PICK – 지구의 날’은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가 적용된 아임리얼 제품 구매 시, 제품 1개당 500원을 사단법인 ‘평화의 숲’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파주시 탄현면 일대의 ‘평화의 숲’에 국내 고유수종과 대표수종을 식재하는데 활용된다. 풀무원은 지난 2021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사)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파주 탄현면 일대에 ‘풀무원 평화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풀무원은 100% 재활용 패키지 제품 소비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제품 소비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풀무원의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지속가능 인증 상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기농, 무농약, 저탄소, 무항생제, ASC 인증, 유기가공식품, 비건, 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쉐프원’이 지난 18~19일 양일 간 엘레시안 강촌(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에서 B2B(기업 간 거래) 시장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쉐프원 FAN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쉐프원 FAN 캠프’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들의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쉐프원 FAN 게더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오프라인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점주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모두가 쉐프원의 브랜드 팬(FAN)이 되어 B2B 시장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쉐프원 발대식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대리점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메뉴 제안부터 제품 개발, 유통 전반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Total Solution Servic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진행 간 전 식사를 쉐프원 제품을 활용한 전문 셰프가 개발한 메뉴로 제공해 쉐프원 식자재의 맛과 품질, 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모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의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인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1박 2일 동안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에 머무르면서 풀무원의 브랜드 가치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풀무원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례화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연 2회(봄, 가을) 개최된다. 모녀 고객 20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7,500팀 이상이 지원하여 약 3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매우 좋은 반응이 각종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풀무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더욱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통해 고객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체험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스테이풀무원의 상징이자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히는 건강한 식사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가능 식생활과 식품’을 테마로 진행된 식사 시간에 참가자들은 풀무원지구식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지난 18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디와이에프(이하 디와이에프)와 산란계 동물복지 농장 구축 및 동물복지 계란 공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물복지란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은 동물복지란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산란계의 고통 등 동물복지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동물복지 계란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디와이에프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기존 농장을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동물복지 산란계 설비를 도입하고 법적 기준에 맞춰 시설을 건축한다. 이 과정에서 풀무원은 동물복지 농장 구축 관련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디와이에프에 전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디와이에프는 올해 말까지 동물복지 농장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 동물복지 인증 획득 후, 3분기부터 본격적인 동물복지란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디와이에프의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중 풀무원의 품질 기준을 충족한 동물복지란만을 풀무원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하게 된다. 풀무원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식품에 동물복지 개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관리·운영하는 2025년 로컬상품관 지원사업 수행 쇼핑몰로 최종 선정되면서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로컬상품관 지원사업은 광역지자체몰 내 지역 특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이번 강원더몰의 선정은 도내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더몰은 국비 3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도내 110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로컬상품관 개설·운영,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MD 구매상담회 개최 등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개척을 위해 지자체몰 내 로컬상품관을 신설하고,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기획전 및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고, 지역 축제 및 박람회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지원을 강화해,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소상공인 제품의 노출과 판매의 극대화를 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지난 4월 3일 서울시내 봄꽃 축제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를 한 음식점 등 12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사국은 시 주요 봄꽃 축제 일정이 정해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들이 모여드는 것에 대비해 봄꽃 축제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했고, 이번 단속은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등을 사전 조사해 의심업소 35개소를 선정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이하 농관원)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적발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 원산지 혼동표시 1개소, 원산지 미표시 5개소로,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와 혼동표시 1개소는 민사국에서 형사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5개소는 농관원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민사국은 불법행위 적발은 ‘시민 제보’가 결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본청을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 등을 중심으로 소등을 실시해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는 도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은 일상 속 1회용품 퇴출 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도청 희망카페에서 텀블러 이용시 음료 50% 할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추진,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기후변화 실천 서명부 캠페인, 보령시 기후변화 심각성 전시회,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생명축제, 태안군 지구의 날 행사 등 시군에서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22일 소등행사를 비롯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