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삼주) 지난 7일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2022 한우인전국대회’를 개최하고 민족의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단합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충북 괴산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군),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해 한우인들의 힘찬 결의를 응원했고, 트로트 가수 임수정 홍보대사, 이찬원, 은가은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우리,함께,다시’ 라는 2022한우인전국대회의 슬로건처럼 우리 한우인들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재도약하기 위한 한우인의 단결된 의지를 세상에 천명했다”며 “한우인이 안정적으로 한우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룟값 구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명품작물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공모를 통해 제작된 MZ포토존, 축제장 잔디에서 즐기는 팜크닉, 가을 밤 야외에서 즐기는 명작극장 등 새로운 시도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조병옥 음성군수는 “첫번째 음성명작페스티벌이 기획실무위원회를 비롯해 농산물생산자단체, 체험행사를 맡아 준 각 단체, 행사 준비에 애쓰신 자원봉사자와 직원 여러분 들의 정성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로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음성명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름처럼 명품 축제로 거듭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서울 중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처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7일 서울 중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유상열)와 '카레 향신료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카레 향신료에 대한 다양한 효능과 연구성과와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주 원료인 강황을 포함해 후추, 생강, 로즈마리 등 다양한 향신료의 생리활성 및 건강 개선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2022년도 농식품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맞아 서울 서촌서 콜라보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팝업스토어 ‘괴산상회’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찾아가는 홍보트럭’이 합심해 진행한 행사로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괴산과 엑스포를 적극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유기농엑스포 유튜브 구독, 포토존 촬영 인증 등 간단한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무료 음료 및 각종 경품까지 증정 받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전국 최대 한우축제' 제18회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횡성축산업협동조합,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횡성군을 대표하는 횡성한우 생산자단체 3곳이 참여한 횡성 한우구이터와 축산기업중앙회 횡성군지부에서 선보이는 ‘횡성한우바베큐존’, 축제장의 메인 시설물인 주제관에는 횡성한우와 축제의 역사, 정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꾸며지고, 종합안내소, 기념품샵, 인생네컷 사진관, 의료부스 등 운영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벼 수확이 한창인 해남 옥천면 들녘을 찾아 올해 벼 작황과 농가 애로사항을 듣고,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임정모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윤치영 옥천농협조합장,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일박성재 전남도의원이 동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장 농민들에게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농업용 면세유 인상 차액 보전 대책을 설명했다. 또 정부의 빠른 시장격리 및 항구적 쌀값대책 추진, 농협중앙회의 수매 지원 등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하며 "쌀값 하락세를 진정시키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만큼 쌀 수급문제를 시장에 맡기지 않고 정부가 적극 개입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