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강화섬포도축제에 참여해 강화섬포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축제는 초지광장에서 다양한 포도이용 체험, 포도 놀이터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천호 군수는 축제장을 둘러보며 "강화섬포도축제를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섬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향이 풍부하고 17~18 Brix 이상의 고당도의 품질을 자랑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7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서울 종로 서촌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알라고 MZ세대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팝업스토어 '괴산상회' 를 운영했다. 괴산상회는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힐링 괴산 에코백’, ’괴산 소주잔’, 괴산군이 자체 개발한 유기농 ‘괴산빵’을 선보이고,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수도권 시민에게 적극 소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반려동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분야별 업계, 학계 및 농식품부 규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황근 장관은 이날 농식품 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 개선을 통해 인력유입 등을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춰 농식품 산업의 성장동력 강화, 신기술 도입을 위한 특례· 기준 신설, 경영여건 개선 및 활력 증진, 행정 절차 간소화로 현장 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 밝히며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많이 유입되고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어 농식품 산업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는 경기도 양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양주 신공장은 우리나라 전체 원유의 30%를 처리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급이다. 하루 200ml 우유 500만 개를 비롯해 버터와 분유 등 70여 개의 유제품을 생산해 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 직골농장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한편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이 14일 경기 양주에서 열린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양주 신공장은 우리나라 전체 원유의 30%를 처리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급이다. 하루 200ml 우유 500만 개를 비롯해 버터와 분유 등 70여 개의 유제품을 생산해 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안양남부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강득구 국회의원, 봉필규 안양남부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과일, 채소 등 각종 추석 명절 물품을 손수 구매하며 시장 물가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김동연 지사는 "상권 활성화 등에 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가 이뤄진 후 다시 반영되길 바란다. 경기도 역시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신안지도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며 추석 명절 대비 방역상황도 점검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행복지역화폐(1004섬신안상품권)’로 추석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을 기대했지만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경기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성수품 등을 많이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과 물가 상승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전통시장과 충북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물가안정에 다함께 동참합시다!’, ‘착한가격! 건전한 소비!’와 ‘추석 명절준비는 인심 좋은 전통시장에서!’등의 캠페인을 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어려운 지역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민생경제가 안정되어 도민 모두가 신나는 충청북도를 만들도록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편의점에서 구분‧표시해 판매하는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CU 매장을 방문해 현판식에 참여하고 건강 먹거리 코너를 살펴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준 BGF 리테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편의점에 ‘건강먹거리 코너’의 운영을 확대하는 등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