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1일 한식진흥원 (이사장 이규민)는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한식콘서트 주제는 조선 명란 이야기로 장종수 덕화명란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한반도 명란의 역사와 숨은 가치를 소개했고,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되살리고 우리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남도의 맛과 전남 강소기업의 힘을 주제로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고, 가장 전남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글로벌 전남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정책홍보관, 산업홍보관, 관광홍보관, 농수특산물홍보관, 고향사랑기부제홍보관을 운영해 로컬 콘텐츠를 27일까지 홍보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인천에서 열리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도 컨벤시아를 방문해 회의실 내 조리시설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식중독 검사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개최되는 만큼 회의 장소의 식음료 조리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식음료 취급 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원남면 문암리 일원 토마토 재배 피해 농가의 수해 과수를 걷어내며 복구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군 공무원, 자치봉사회, 적십자봉사회, 원남면 새마을회, 시장상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작업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신속한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난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가 전통시장, 프렌차이즈, 편의점, 식당 등 사용할 수 있는 가운데 24일 점포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알리는 스티커, 안내문이 붙어져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을 방문해 수입 원료로 식품을 제조하는 공정을 살펴보고 수입안전 전자심사 24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모든 수입식품에 적용되고 있는 전자심사24에 대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고로케 전문 브랜드 송사부고로케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단팥 도넛, 에그마요 고로케, 부추 고로케 등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그니처 세트, 버라이어티 세트 등 세트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이 안심하고 현장에 힘이 되는 식의약 정책이라는 주제로 식의약 정책 이음 열린마당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은 자·소비자 단체, 의약품, 한약, 화장품, 의료기기 업계 등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타운홀 미팅 형태로 사전에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 토론 형식으로 열띤 논의를 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첫 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목포 부주동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등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날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현장을 찾은 도민들은 “소비쿠폰 지원이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었고, 김 도지사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이 신속하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도민들의 빠른 신청과 소비를 바란다”며 “도에서도 찾아가는 민생쿠폰 신청 서비스 등을 통한 신속한 지급으로 이번 정책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