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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단 가이드라인에 김치 포함…세계김치연구소 국제공동연구 추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현지시각 7일 발표된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2025-2030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김치의 장 건강 및 장관면역 기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구명하기 위한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김치를 포함한 발효식품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이에 따라 김치가 개정안에 포함된 것은, 김치가 특정 국가의 전통 음식이라는 범주를 넘어 과학적 근거를 갖춘 식품으로서 미국 국가 식단 체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및 김치 원·부재료의 영양성분, 발효 메커니즘, 미생물 생육 특성, 섭취와 건강 지표 간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를 지속해 왔고, 전임상 연구, 영양역학 연구,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김치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장 건강 및 면역 조절, 항비만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왔으며, 관련 성과는 국제 학술지뿐 아니라 미국 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