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한국 코카콜라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의 론칭 기념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국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어 탄생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는 독창적인 K팝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으로 자신의 최애 K팝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빠져들었을 때 느꼈던 짜릿함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식의약 안심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주요 핵심전략 3가지를 발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경남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지속적인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동야생차체험센터에 ‘티 마켓 하동’, ‘티 카페 하동’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기관·단체장, 입점 업체 대표, 주민들이 참석하여 현판을 제막했고, 차 카페에는 차(우전), 잭살탕, 밤 휘낭시에, 녹차 가래떡 등 다양한 차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의 대형마트에는 초콜릿, 제과류가 진열되어 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매하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할매니얼' 입맛에 맞춘 이색 제품들도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설을 이틀 앞둔 8일 당진과 아산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당진전통시장을 찾은 김 지사는 정제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설 성수품을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손을 맞잡으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청주육거리종합시장’(청주시 소재)에서 명절 식품 유통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청주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했다. 오유경 처장은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성수품 장을 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고,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구매한 쌀, 과일을 아동보호시설 해오름집에 전달하며 “식약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식약처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공사)는 코레일 유통과 함께 설을 맞아 용산역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사장, 김영태 코레일 유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에서 운영중인 산들마루 매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에게 김자반 등을 나눠줬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팔달신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건어물, 떡,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장보기 행사 참석차 원주시 중앙시장에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 등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지원 현황과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식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