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간사는 4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모든 국민의 건강권을 수호하고,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국회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주 의원입니다.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은 모든 국민이 소중했던 일상을 잠시 멈춰야 했던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 식품·외식업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에 깊은 고통을 겪고 계신 점에 국민의 대표로서 너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2022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이 회복되고 아픔이 치유되는 해가 되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는 하루빨리 코로나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 자원 확충과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병태 한국녹용학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녹용소비량의 80%가 수입산 녹용이라는 것은 아주 오래된 얘기"라며 "하루빨리 이 시장을 우리가 빼앗아 녹용의 종주국답게 세계시장을 석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2022년을 산학연이 일심동체가 돼 커져가는 국내외 녹용시장을 우리 한국산녹용으로 석권하는 원년의 해로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국내산 녹용의 차별화에 관한 연구, 녹용유래기능성지표성분표준화에 관한 연구가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이 결과들은 가격 경쟁력을 극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국녹용학회는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과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전국의 사슴(녹용)학.업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희망이 가득한 신나는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녹용시장을 우리의 녹용으로 석권하자”. “차별화된 고품질 녹용생산으로 세계시장을 한국산녹용으로” 제가 건국대학교 녹용연구센터 소장으로, 한국녹용학회장으로 오랜 기간 전국을 다니면서 강연하였던 주제입니다. 우리나라 녹용소비량의 80%가 수입산 녹용이라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식품안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식품안전정보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수입식품통합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수입식품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면서 "영업자와 국민의 수입식품정보마루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또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 선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정보, 배달음식 위생등급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적합 식품을 차단하는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휴게소 음식점 및 무인점포로 확대해 소비자 안전 먹거리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정보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식품안전정보원은 정부의 식품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올바른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민관 협업을 통해 중소유통매장의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3일 신년사를 통해 "호랑이는 동양의 수호신이자 풍요의 상징"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찾아온 호랑이의 해는 올해가 행복으로 가득하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식품산업도 호랑이 기운을 받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임인년의 새로운 해가 떠올랐습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식품산업 대변지로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푸드투데이를 통해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식품산업은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외식업계의 경우 회식이나 모임 등이 줄어들면서 수많은 음식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거나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도 비대면 배달 수요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 일부 외식업체들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도 했습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에서는 우리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을 실현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국가 재난형 동식물 전염병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집중 방역과 위험요인 관리시스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고위험 축산시설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질병 확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현장 맞춤형 집중 방역’을 강화하고, 역학조사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방역업무 지원을 위해 GIS기반 통합정보서비스 기능 구축 등 ‘차세대 국가가축방역 통합 시스템(KAHIS)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RCEP 발효 등 신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농축산물 검역시스템 고도화와 효율적인 식물 수출입 위험분석시스템을 마련하고, 해외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검역단계에서 사전 차단하기 위해 로봇프로그램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게 해외 질병 발생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방역정책에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농축산업인 여러분,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한 해를 소처럼 우직하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의 빠른 성장 기조에 맞춰 질적 측면에서도 진일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고, 체계적 데이터 관리 및 맞춤형 안전 섭취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면서 "기능성 표시 및 인정체계와 산업 선진화에 필요한 과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각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 및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건강기능식품업계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용맹하고 강인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받아, 건강하고 뜻하는 바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역시 코로나와의 지난한 싸움이 이어지며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우리는 회복을 희망하며 견뎌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선도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특히 올해는 민선7기 도정의 마지막 해이자, 새 정부와 민선 8기 도정이 새롭게 출범하는 해"라고 말했다. 다음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신 바 모두 이루는 보람과 성취의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해 우리 충남도정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를 마련하였는가 하면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함은 물론, 미래성장 발굴에도 큰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두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우리 충남도정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선도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도정의 마지막 해이자, 새 정부와 민선 8기 도정이 새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신년사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완성’인 “생양충완(生陽忠完)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업인 공익수당은 108천여 농가에 지급하고, 충북형 농시사업의 확대 조성(8→11개소)과 농촌협약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농업인 삶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지사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민족의 기상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 해를 맞아 코로나19라는 역병을 물리치고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여 164만 도민 모두 힘차게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2년 여간 일상의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에 큰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충북은 코로나19, 과수화상병,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 재난형 전염병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은 청탁금지법 개정 활동에 대한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했다"면서 "올 설부터 한우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숙원을 푼 기쁨이 앞서면서도 소값 변동 우려가 어느때보다 고조된 현재 상황에 나날이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암소비육, 생산비 절감 등 스스로 산업을 지키는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조력이 함께 수반돼야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와 정부에는 긴밀하게 소통하며 한우산업의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며 "그 힘으로 우리 한우산업의 튼튼한 뿌리가 돼줄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법률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한우농가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2021년 신축년은 청탁금지법 개정 활동에 대한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 설부터 한우산업을 비롯한 국내 농축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숙원을 푼 기쁨이 앞서면서도 소값 변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식품업계는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사업다변화 및 ESG 경영활동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고, 이런 사회적 요인에 따라 친환경 관련 제품들의 소비 트렌드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존 산업을 구분지은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식품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는 이런 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단체로써 식품관련 정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식품업계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식품업계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명감과 식품업계의 대변인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식품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여러분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