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전국 141개 매장에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페루산 청포도를 5,980원(팩), 적포도를 6,980원(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페루산 포도는 미국산과 칠레산의 산지 전환기에 수입되는 포도로, 국내 수입포도 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엘리뇨 현상으로 산지 시세가 약 20% 가량 올랐지만, 홈플러스는 자체 마진축소로 전년도 판매가와 동일한 수준인 청포도를 5,980원(팩), 적포도를 6,980원(팩)에 선보인다.
1일 국회헌정기념관 앞 상생텃밭에서 한돈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참석했다.
1일 국회헌정기념관 앞 상생텃밭에서 한돈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참석했다.
1일 국회헌정기념관 앞 상생텃밭에서 한돈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참석했다.
전북 익산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최종보고회가 30일 오후3시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시 농업과 농촌이 처한 여건과 기존의 성과를 정리하고 익산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구체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5년마다 주기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2018년까지 익산시 농업정책방향과 특화된 발전전략을 도출, 중장기적인 종합 발전방향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농민단체, 품목단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익산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 익산시 농업·농촌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30일 남밀양농협 사거리에서 밀양물산 소비운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지역민들이 인근 타 지역에서 외식 및 쇼핑 등을 함에 따라 침체된 우리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하남읍 직원을 포함하여 읍정자문위원 및 이장단체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회, 신밀양청년회 등 각 기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하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들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거리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거리 캠페인 후 참여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준비해 준 김정대 읍정자문위원장과 신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기관·단체별 협의를 통하여 지속적인 주민홍보 및 캠페인 활동으로 밀양물산 소비운동에 앞장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소비자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농업인이 고객의 중심에 서서 소비자의 기호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의 체험농장에서 소비자농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상반기 소비자농업교실은 마산, 거창, 김해, 거제 등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우리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적중면 하늘땅별땅 교육농장(대표 신미숙)에서는 초계중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딸기재배과정 설명, 딸기비누와 딸기화분 만들기 체험기회를 통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의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초계면 토바맑은식품(대표 안상미)에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및 초·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과 식생활에 대한 이해도증
경남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27일 사랑의 국나눔 행사는 장애인분과 회의에서 복지사각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하던 차에 겨울철 추위와 영양섭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사랑의 국 나눔 행사를 이어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에 하동군수 부인 하수자 여사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과 아이코리아 하동지회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장애인가정 25가구에 시락국 10팩들이 1상자씩 진공·냉동포장을 해서 각 가정에 전달됐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분과 위원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국을 직접 끓일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농가에서 재배한 무를 직접 수확하고 손질까지 해 정성껏 만들었다. 차기 아이코리아 회장으로 예정된 강영숙 통합서비스분과 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김승희 식약처장은 27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진명여고(서울 양천구 소재) 매점과 주변 분식점 등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규모 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 이승무 진명여자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다.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어린이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도 학교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는 25일부터 26일까지 공설운동장 광장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김영대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대표와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배추 1천5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 자리는 서로 간 화합과 통합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종교계와 협력하여 나눔과 봉사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