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15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북 축산위생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영록 장관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방역상황을 논의했다.
[푸드투데이 = 하강지기자]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주최로‘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 행사가 열렸다. 정 의원은 푸드트럭 산업 활성화, 기존 상권과의 발전적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푸드트럭 관계자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혜훈 대표와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국회의원과 식약처, 국무조정실, 행자부, 경기도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한국푸드트럭협동조합·한국푸드트럭협회·전국푸드트럭소상공인협회 등 푸드트럭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2일 오후 충청북도 오송 식약처 본처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퇴임식이 진행됐다. 손 처장은 지난 1990년 6월 20일 보건사회부 보건연구사로 첫 공직에 입문해 식중독예방관리과장과 식품안전국장·소비자위해국장·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을 거쳐 식약처 차장을 역임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참여 했으며 위기 대응 능력에 점수를 받아 지난해 3월 처장으로 발탁됐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서산시 간척지 A,B지구 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 대책 등을 요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천수만 A·B지구경작자연합회는 12일 오전 10시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퇴진, 특별 재해지역 지정, 피해농업인 평년작 수입 보장, 서산간척지 수질관리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4일충북 진천군 이월면 미네랄 작목반원들은장맛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캔탈로프 멜론' 수확이 한창이다. 캔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항산화효과가 7~8배 높고 노화방지, 심혈관계 질환, 혈액순환 개선에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블루오션의 건강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27일 충북 남부출장소(소장 손재규)가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 금강에 한국 특산 어종 '꺽지' 치어 15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치어는 남부출장소에서 양식하고 있는 친어에서 자연형 수조를 만들어 지난 5월부터 채란을 실시해 생산한 것이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26일 충주시 4-H본부(회장 이강수)가 충북 충주시 엄정면소재 공동 과제포에서 감자 수확을 했다. 충주4-H본부는 오는 10월까지 과제포를 운영, 재배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동 과제포란 4-H회원들이 영농실습을 위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말하며 충주 염정면소재 공동 과제포의 규모는 약 3300㎡ 이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24일 염해 피해와 가뭄까지 덮쳐 2중고를 겪고 있는 서산 간척지 B지구에서 충남 4H본부가 주관한 2차 모내기 작업이 실시됐다. 이날윤여두 GMT회장은 가뭄과 간척지 염해로 인한 피해농가들을 위해이앙기를 지원하고 직원들과 함께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염해 피해 현장 모내기 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수 충남농업기술원장,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지식 한국농업경연인 중앙연합회 회장, 이순주 동양물산기업 상무 등 전국4H 지도자들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가 24일 가뭄으로 인한 염해로 모가 말라죽어버린 충남 서산시 간척지 현장에서 농민들과 '2차 모내기 이앙작업'을 함께 했다. 충남4H연합회 주관으로 열린이날 작업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 TYM(동양물산기업, 국제기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기 상임대표는 "쌀은 생명산업이며 식량안보산업"이라며 "가뭄으로 인한 염해로 모들이 말라죽어버린서산간척지현장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 4H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직접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에 임했다. 이어 "염해로 말라 타죽은 서산간척지가 재난지역으로 선정되는 것을 건의한다"며 "이번 2차 모내기 작업을 통해 올해에 꼭 풍년농사를 기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피해농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