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5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광장 앞마당에서 ‘2018년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시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일까지 펼쳐진다. 행사에는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회장,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이현주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회장, 조순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이성회 새농민회 회장,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 정책실장, 김원석 농협중앙회 경제대표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영동곶감선물세트를 4만9000원에서 3만2000원, 호두·잣 견과류 세트가 9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할인판매된다. 이외에도 사과, 배, 정육 등 제수용품과 다양한 설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홍기 상임대표는 “설 명절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직거래 한마당에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넛월드 견과 4종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1만원으로 인기 견과 4종을 한데 만나볼 수 있는 착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크랜베리(180g), 아몬드(180g), 호두(120g), 해바라기씨(200g)로 구성된 ‘넛월드 견과 4종세트’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999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상품 박스를 주사위 모양의 특색있는 패키지로 제작해 ‘실속’에 ‘재미’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방정환 홈플러스 건식팀 바이어는 “견과 세트는 명절 인기 품목으로 꾸준히 선물세트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라며 “보다 가성비 높은 실속 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차별화된 견과 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2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 중인 축산단체장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축산단체장들은 “오는 3월 24일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간이 종료되면 미허가축사는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이 내려진다”며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과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축산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축산단체들은 지난달 23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30일부터는 국회까지 확대해 11일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림픽 성화가 강원도 속초에 왔다. 27일 오후 1시 50분 영랑동 주민센터에서 출발지 축하 행사를 시작으로 성화의 불꽃이 밝혀졌다. 이날 성화봉송은 오후 6시 마지막 주자의 엑스포 광장 도착으로 마무리 된다.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26일 27개 축산단체장, 139개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등 20여명이미허가축사 적법화기간 3년 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앞에서 4일째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23일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앞에서 '‘미(未) 허가 축사 기한 연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위한 1인 시위를 이틀째 이어갔다. 한우 협회는 17일 세종시에 있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앞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대통령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는 세종시를 비롯해 당진·보령 한우협회 농가들이 함깨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를 필두로 한 전국 축산농가들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 대통령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지난 1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시작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수확이 한창이다.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를 채취하는 어민들은 13가구로 채취, 세척, 건조, 포장 등을 마을에서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3톳에서 최고 15톳까지 생산된다.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5일 강원 홍천군 홍천강변에서 열린 제6회 홍천강 인삼송어 축제에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인삼송어축제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며 얼음낚시, 가족텐트낚시, 인삼송어 맨손잡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가 2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열었다. 궐기대회에는 전국 축산인 약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유예와 복잡한 행정절차 간소화, 한시적 비용 경감 등이 포함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