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지난 25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 14회 국회 동심한마당’을 찾은 가족들이 한우 푸드트럭에서 한우를 시식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이날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 14회 국회 동심한마당’에 참여해 한우 무료 시식회 및 한우 요리체험, 한우 저금통 만들기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의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 가정간편식 제조업체인 한국데리카후레쉬를 방문해 식품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고객들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건강기능식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생각하는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한 데 모은 ‘건강박람회’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건강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비연속식. 1인 1일 1회 한정. 대표 상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2g*50포) 1만1900원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2만3990원 등이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김원석) 과 오리협회(회장 김만섭)이 주최한 제17회 오리데이 '맛있는 우리 오리, 좋은 날 함께 오리' 행사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상무와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등 소비자단체장들과 시민들에게 오리고기 요리를 나눠주며 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오리고기에대한 영양적 가치 및 이미지를 고양하기 위해, 오리고기 요리 전시 및 소비자 시식회, 오리홍보관운영 및 소비자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오리데이(5.2 day)를 맞이해 2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서 목우촌 오리고기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직거래장터 거래고객들 대상으로 장터참여 농민이 직접 생산한 오이를 나눠주는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오리데이는 5월 2일이 오리·오이(5.2)와 발음이 비슷한 데서 착안된 날로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2003년에 지정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농협은 23일 5호선 서대문역 일대에서 인삼농가를 돕기 위한 인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삼액과 홍삼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 절기를 하루 앞두고 해남 설아다원의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곡우 전 수확한 햇차는 우전차(雨前茶)라 하여 햇차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친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찻잎으로 만들어 첫물차라고도 하며,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일품이다. 해남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해남 설아다원은 유기농 차 재배지이자 차 체험과 한옥스테이, 전시, 음악, 공연 등 자연 속 쉼과 예술을 결합시킨 복합문화 예술농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은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농정 개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번 시위는 ‘선택 201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2017년 4월 13일) 2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농정 방향과 핵심 공약 실천 여부를 되짚어 보고, 지지부진한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농정을 철저히 뜯어고치겠다”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공공급식 전면 확대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아이 키우기 좋은 농촌 만들기 ▶구제역과 AI 등 가축 질병 방역 체계 강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질병 국가가 책임 ▶농생명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 미래 만들기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2년여가 지난 지금 250만 농업인이 체감하는 변화의 정도는 매우 낮다는 평이다.이는 각종 과제 실현을 위해 반드시 전제돼야 할 예산 확보와 인재 영입 등에 정부가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익산시 축산협회 단체들이 27일 전라북도 익산시청 정문 앞에서 '익산시와 익산시의회 농축산업 소외정책 1차 규탄대회'를 열고 "익산시에 가축분뇨자원화 대책을 세우라고 집요하게 요구했으나 시늉만하고 대책은 없고 순간만 모면하는 술책으로 축산농민들을 철저하게 농락했다"며 시위를 하고있다. 그들은 또 "축사거리제한을 300미터에서 500미터로 조례개정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통과돼 27일 본회의 상정하여 의결한다고 한다"며 "익산시 집행부와 익산시의회와 수차례 축사거리제한 세부규칙을 두고 협상했으나 우리들의 요구는 깡끄리 짓밟아 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규탄 대회에는 한우협회, 한돈협회, 낙농업협회, 양계협회, 육계협회, 양봉협회, 익산군축협, 황토우영농조합법인 등 여러단체가 참석 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21일 국회의원 회관 제 9간담회의실에서 'Food&Meat Communication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구갑)이 참석했으며, 첫 번째 발제로이성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과장이 ‘축산물 콜드체인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식품안전과 콜드체인’을 주제로 발표 했다. 포럼에서는 유통단계에서의 콜드체인시스템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으며 수입식품과 온라인 주문을 통한 신선식품 등의 관리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연화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단계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도입, 관리해야한다"고 말하며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