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3일부터 올해 경남 함안군에서 첫 출하된 수박을 판매한다. 함안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수박당도가 일정하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함안은 2016년 12월 ‘수박산업 특구’로 지정돼 함안수박 명인육성, 명품 기반구축 등 특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함안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11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윤중로 벚꽃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1일 보도와 차량 모두 차단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스토어인 '옐로우 카페' 제주점이 지난 2017년 문을 연지 3년만에 지난달 폐점했다. 옐로우 카페 제주점이 입주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한 건물에 21일 임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한편,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지난 2016년 문을 연 옐로우 카폐 1호점 역시 지난해 2월 문을 닫아 옐로우 카페는 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됐지만 유통업계는 화이트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 화이트데이의 경우 통상적으로 한 해 초콜릿 과 사탕류의 20%가 이날 판매된다. 하지만 유통업계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격리생활 등이 이어지면서 아무래도 매출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6일 이마트 역삼점에 진열된 마스크가 모두 판매됐다. 금일부터 공적 판매 제도가 시작되면서 대형마트 마스크 일 입고량은 최대 4분의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마트의 경우 하루 10~15만장이 입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3일 나들이하기 좋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 롯데마트 양평점이 봄을 알리는 벚꽃으로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민중당 서대문구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하나로마트 신촌점 앞에서 '모두를 위해 마스크를 구청에서 배부해야 한다'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중당 서대문구위원회는 "구민들을 약국 앞에, 마트 앞에 몇시간씩 줄 세우지 말고 사재기 걱정하지 않도록 서대문구청에서 마스크를 매입해 주민에게 일괄 배부하라"고 주장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서울.경기지역 공적 마스크 판매 이틀째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일찍부터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은 이날 전국적으로 마스크 70만매를 공급한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279만매의 마스크를 공급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2일 오후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번호표 배부가 끝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고 하자 허탈하게 돌아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양평동 소재 롯데푸드 본사 문이 굳게 닫혀 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 비서인 총무팀 소속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영등포구청은 롯데푸드 본사 폐쇄 및 방역 등 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