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2일 동물의 온라인 판매를 근절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동물보호법' 2건의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49조(별표12)에 따르면, 동물판매업자는 전자상거래 방식 등을 포함하여 동물을 판매할 때는 구매자에게 사진·영상 등으로 동물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동물의 실물을 보여준 후 판매토록 하고 있다. 이는 충동적 구매로 인한 유기동물 확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동물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생명경시 풍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실시간 라이브 방송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동물 판매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온라인 판매 특성상 단속이나 적발이 쉽지 않고, 적발되더라도 과태료가 100만원 이하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동물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건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반려동물 불법 판매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반려동물 판매 목적의 정보를 불법 정보로 법에 규정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이른 명절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빠르게 공개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속 있고 합리적인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실용성과 구성을 모두 고려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송식품의 대표 장류를 중심으로 참기름, 간장, 오일류, 즉석국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구성으로는 신송의 장류와 참기름, 수입 오일류를 담은 ‘특선 1호 세트’, 찹쌀 태양초 고추장과 깊고 진한 숙성 된장, 어울림 양조간장으로 구성된 ‘명작 세트’, 양조 간장으로 구성된 어울림 세트, 고소한 풍미를 살린 참기름 세트, 올리브유·포도씨유 세트,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국 세트 등이 있다. 특히 ‘명작 세트’는 전통 항아리 모양 용기에 담긴 고추장과 된장, 감칠맛이 살아 있는 간장을 담아, 우리 고유의 멋과 정성을 담은 설 선물로 제격이다. 단순한 식품 선물을 넘어 명절의 의미를 함께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송식품은 이번 설 선물세트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다.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지난해 12월 동안 전국 4개 지역에 총 1,000세트의 도드람 햄 세트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의 사료 전문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주관했으며, 기탁 물품은 각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결식 아동, 양육 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지난해 12월 17일 경북 김천시를 시작으로 19일 전북 정읍시, 23일 충남 논산시, 24일 충북 충주시에 지역별로 250세트씩, 총 1,000세트, 약 2,600만 원 상당의 햄 세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했고, 기탁된 햄 세트는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해 저온 숙성과 특별 레시피로 완성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캐릭터 짱구와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적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은 박지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지만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항공, GS칼텍스를 거쳐, KT에서 기획 및 전략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실무와 이론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박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BBQ는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브랜드 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인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남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동남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도지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경남은 대형 산불과 수해라는 유례없는 재난을 겪었지만, 도민들의 연대와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경남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한 분들과 자원봉사자,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저출생, 지방소멸,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지방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주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또 하나의 성장축이 필요하며, 동남권과 경남이 그 중심에 서야 한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18개 시군이 각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중앙정부를 향해 “권한과 재정의 과감한 이양이 필요하다”며 “동남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의 잠재력을 주목하며 “아름다운 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식품의약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함께 도두(작두) 어린 꼬투리의 식품 원료 사용 기준을 개선하고, 재배,가공에 유리한 직립성 도두 자원을 신규 등재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등재 개선안에 따라 사용 부위가 기존 어린(연한, 부풀기 전) 꼬투리에서 부풀기 전이라는 조건을 삭제한 어린(연한) 꼬투리로 개선됐고, 신규 자원으로 직립형 도두(Canavalia ensiformis)를 추가 등재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적 활용성을 높이자는 취지의 농업·농촌 분야 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개선안에 개정 기준은 올해 행정예고를 거쳐 내년 하반기 적용될 예정이다. 전통 식재료인 도두 꼬투리는 최근 차와 식품 소재 원료 등으로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어린 꼬투리는 표피가 굳지 않고 초록빛을 띠는 단계로 지금까지는 사용 부위 기준인 부풀기 전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어려워 산업 현장에서 원료 선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진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연구진은 안전성 지표성분으로 제시된 콘카나발린 에이(Con A) 성분 분석과 국내외 문헌, 국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예산 집행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해 첫날부터 신속히 민생사업 집행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농식품부는 취약계층 보호, 재해 대응 등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해 새해 첫날 집행되는 사업은 4개, 규모는 60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개 사업, 300억원 규모에서 2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도입되는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취약한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쌀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대상 산업단지를 공모를 거쳐 선정하여 ’26.1월부터 즉시 근로자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으로 올해 예산이 740억원 확대되어 지난해 381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지원대상, 기간, 품목, 사용 매장을 모두 확대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개월이었던 지원기간을 올해부터 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국회와 농식품 관련 주요 기관장들이 발표한 신년사에서는 먹거리 안전 강화와 식량안보, 농업·식품 산업 구조 전환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각 기관은 새해 정책 방향으로 안전 관리 고도화와 국가 책임 강화, K-푸드 산업 경쟁력 제고를 공통적으로 언급하며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예측·차단 중심의 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식품안전, ‘사후 관리’에서 ‘예측·차단’ 체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 식품·의약 안전 정책의 방향으로 AI 기반 위험 예측과 디지털 관리 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수입식품 위험 예측,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차단, 의료용 마약류 불법 유통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급식 안전 지원 확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식품 정보 제공 강화 등 취약계층을 포괄하는 안전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식품 안전을 개별 소비자의 주의 영역이 아닌 공공 안전 관리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정책 전환으로 풀이된다. 농정 방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시청에서 새해 첫 날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현미떡국을 배식하며 지난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 덕담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메뉴는 현미떡국과 현미밥을 비롯해 오색전, 제로식혜 등으로 구성된 저당 건강식단으로 시는 더 건강한 서울9988의 일환으로 직원 구내식당에서도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 중 하루는 해산물과 채소로 이루어진 서울미래밥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 시장은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서울시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세계도시 서울’을 만들어간다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