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나에게 너무나 고마운 존재이고 내 삶의 전부다.” 월악산 산삼약초 판매장 최영수 대표는 산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최 대표는 “모든 병은 자연 안에서 치유된다고 생각 된다”며 “도시 사람과 시골의 사람이 차이가 있는 것은 맑은 공기와 흙은 밟고 하면서 것…
"막걸리는 2000년 역사를 가진 민족 고유의 술이다. 막걸리는 우리의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박성기 한국막걸리협회장은 지난 27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우리 조상들은 막걸리만 마셔왔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막걸리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막걸리를 마셔도 탈이 없다…
음주의 폐헤에 대해 국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토론회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술에 대한 폐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탈무드에 악마가 인간을 찾아갈 시간이 없을때 대신 술을 건넨다는 격…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3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발효식품의 세계화를 선도했다.문윤걸 전주국제발효식품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지난 26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세계…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헬스원 의성흑마늘을 두번 거절당하고 특허법원에 특허청장을 상대로 재심청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원용덕 의성흑마늘조합장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단체표장지리적표시라고 하면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특별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형성된 단체”라며 “이것이…
강화섬쌀이 본격적인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인천 강화군은 10일 오전 선원면 도래미 마을에서 강화섬쌀 전국 벼베기 대회, 비빔밥 경연대회를 열었다.이상복 강화군수는 이날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올해 강화군이 풍년작을 이뤘다"며 "강화섬쌀 전국 벼베기대회는 군민들의 노고를 위로하…
안상수 의원이 강화섬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상수 의원(새누리당, 인천서구강화을)은 10일 인천 강화군 도래미마을에서 열린 강화섬쌀 전국 벼베기대회, 비빔밥 경연대회에 참석했다.안 의원은 이날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지난 봄 가뭄이 극심했지만 모…
전현희 전 의원(제 18대 민주당 비례대표)이 7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의 불모지인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전 전 의원은 "오늘 야권의 불모지인 강남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생활속 정치인…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100% 전면 직영 무상급식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능력있는 학생들은 비용을 부담하고 어려운 학생들이게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급식하는 것이 진정한 무상급식의 의미라고 생각한다."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가 친환경 전면무상급식을 소득별 선택급식으로 바…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공식품은 피할 수 없다. 가공식품의 발달은 편리함을 우리에게 전해줬지만 동시에 불안감도 안겨주고 있다.잘못된 오해로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은 우리의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