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웰빙 치킨 브랜드인 BHC치킨(대표 우길제)은 외식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겨냥해 닭 가슴살로 만든 다이어트 제품인 치킨텐더를 6월의 추천메뉴로 선정했다.치킨 업계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와 건강을 고려한 고단백 다이어트 제품에 관심을 쏟고 있다.특히 BHC는 닭 가슴살로 만든 치킨텐더를 내세워 닭 가슴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닭 가슴살 다이어트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인 닭 가슴살을 통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BHC에 따르면 ‘BHC 치킨텐더는’ 타사 제품에 비해 고단백 저지방의 닭 가슴살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더욱 자랑한다. 특히 고 올레산 해라바기 유로 만들어 안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수출이 다른 국가에 비해 부진한 러시아 지역에 대한 농림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9일 러시아 수출거점인 부산에서 CEO 주재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T 부산울산지사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수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 러시아 주요 수출업체인 업카이트.희창물산.경남무역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통관.운송 등 품목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5월말 현재 28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3%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 러시아 수출은 커피조제품의 상표권 분쟁, 마요네즈의 현지생산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수출이 2.8% 증가에 그치고 있어 이번 회의를 통해 러시아 수출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지난해 러시아는 약 2억 3570만달러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다섯 번째 순서로 축산물 진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전북 지역에 대해 살펴본다./편집자 주 치즈.육계가공 산업 '전초기지' 안전성 바탕 고급육 시대 선도 하림(대표 이문용)의 진보는 눈부시다. 소규모 양계장에서 출발해 연간 매출액 6000억원, 시장점유율 22% 국내 최고 육계업체로 성장했음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농장-공장-시장’의 3장 통합은 대한민국 육계 산업을 진일보시켰다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50년 역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신규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를 발표하고 최고의 피자 마스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도약에 나섰다. 새 슬로건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는 저온숙성도우와 핸드토스드(Hand tossed)피자, 보온배달가방 등의 독창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 피자배달 NO.1 브랜드로 성장해 온 도미노피자가 누구보다 피자를 가장 잘 아는 피자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피자 마스터’로 거듭나고자 하는 자신감과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슬로건 변경에 맞춰 2011년 새 광고 모델로 연기 인생 50여 년의 배우 강신성일과 신예 김수현을 선정했다. 한국 영화의 거장 강신성일은 50년 비법을 간직한 피자 마스터로 도미노피자 브랜드의 역사와 전문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최고를 가리는 세계적인 바텐더 선발대회 ‘월드클래스 2011’ 국내 결선이 오는 21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펼쳐진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세계 최고의 바텐더 선발대회인 ‘월드클래스 2011’의 한국대표로 출전할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우승자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펼쳐지는 월드클래스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월드클래스 2011 국내 결선에는 200여명의 대회 참가자 중 1월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된 4번의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명의 바텐더가 모여 실력을 겨룬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 대회가 국내 바와 칵테일 문화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바텐더들에게 꿈과 희망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신상철)가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빙수, ‘더블샷 브라우니 빙수’와 ‘찹쌀떡 고구마 빙수’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블샷 브라우니 빙수’는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빙수로 이탈리안 정통 커피인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 향과 영국에서 유래된 브라우니의 달콤하고 깊은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뤘다.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이 제품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특히,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찹쌀떡 고구마 빙수’는 전통적인 재료들로 만들어져 한국의 맛이 그대로 담긴 팥빙수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쫄깃하고 고소한 찹쌀떡의 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만들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이바라키현 등에서 생산되는 차 등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신규로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 즉시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5번째로 추가 중단 조치하는 것으로,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이바라키.가나가와.치바.도치키현에서 생산된 차와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매실 등이다. 잠정 수입중단 지역은 후쿠시마.도치키.군마.이바라키.치바현에 이어 가나가와현이 추가로 총 6개 지역이며, 품목은 엽채류.차 등 총 1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한편, 식약청은 검사를 강화한 지난달 1일 이후 일본산 식품첨가물 2건 가운데 미국에서 생산돼 일본을 경유 수입한 커피원두에서 방사성 세슘이 기준치(134Cs + 137Cs 370 Bq/kg)이하인 41.9, 1.5, 1.4 Bq/kg이 각각 검출됐으나, 수입자가 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일부터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의 무허가 제조.수입.판매행위를 중심으로 주요 구성품인 ‘액상카트리지’, ‘대용량 배터리’ 등의 임의 포장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는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키거나 충족시킬 금연 보조 목적으로 사용되는 니코틴 미함유 제품으로 약사법상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며, 니코틴을 함유한 담배 대용품인 전자담배와 구분된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해 10월 시중 유통 중인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를 수거.검사해 부적합 9개 제품에 대해 허가취소한 바 있으며, 올 3월 소비자의 구입 편의를 위해 연초유가 들어 있는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 구성품만을 별도로 판매하고자 하는 기존 허가업체에 대해 포장단위 등을 변경신청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한편 식약청은 지금까지 의약외품으로 허
와플 샌드.솜사탕 아포가토 등 디저트 차별화업계 최초 주요 커피메뉴 공정무역 기반 판매 디저트 카페를 선도하는 투썸플레이스가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투썸 커피’ 1호점(강남역점)을 오는 10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시장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투썸커피의 로고에 있는 플러스(+)의 의미는 작은 배려로 늘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되겠다는 차별화된 컨셉트를 의미하며 투썸커피는 착한 소비, 봉사 등의 고객가치를 공유한다. 투썸커피는 투썸플레이스보다 젊은 여성 고객층(18~28세)을 주 타겟으로 하며 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즐거운) 대화, (의미 있는) 참여’의 가치를 반영해 영국의 학교의 카페테리아를 연상케 하는 경쾌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드립커피를 제외한 전체 커피 음료를 공정무
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리아 방과후 야구교실’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롯데리아 방과후 야구교실’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은 많지만 장소가 협소해 그 동안 체험기회가 적었던 부산.대전 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통해 1학교 1회 운영을 원칙으로 9월까지(방학기간 제외) 펼쳐진다.전문가의 철저한 지도하에 타격, 수비 등 분야별, 개인별 수업으로 이뤄지고, 1회 진행 시 50명이 참여, 야구교실 2시간, 티볼 교실 1시간으로 구성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지난 5월 말 참여한 대전 송촌초등학교 오철근 교장은 “전문가의 진두지휘로 진행된 ‘방과 후 야구교실’은 놀이를 넘어선 철저한 현장 교육으로써 아이들이 야구에 흥미를 갖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현대를 살고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