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 5회 DMZ 평화통일 대장정’에 제품 후원을 통해 뜻을 같이 한다. 롯데제과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동안 전개되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학생들의 걷기 행사에 ‘팜온더로드 통넛츠바’ 1,300여개와 ‘말랑카우 요구르트’ 140봉지를 지원한다. 롯데제과의 DMZ 평화통일 대장정 지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원 제품은 영양 보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서, 대장정에 나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DMZ 평화통일 대장정’은 대학생 120명, 스텝 40명 등 총 160여명이 통일 한국에 대한 염원을 담아, 고성 통일 전망대, 화천 평화의 댐,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총 350km(155마일)를 걷는 행사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관 2곳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이동차량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국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후원금을 모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 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기, 부산, 강원, 제주도 등 사회복지기관 9곳에 이동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110여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고, 서류 심사와 해당 기관 실사를 통해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지원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차량을 포함해 총 9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동편의성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점차 기증 차량을 확대하고 휠체어리프트 장착 차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건강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여름철 음료 성수기를 맞아 가볍게 즐기는 건강음료 ‘한뿌리 레드진생티’를 출시했다. 한뿌리 레드진생티는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액상차로, 홍삼 맛이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제품이라 당과 칼로리 등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은 물론, 건강한 음료를 찾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동시에 출시했다. 최근 글로벌 음료시장 트렌드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건강차를 선호하고 아시아 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제품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한 것이다. 현재 멕시코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에는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 동남아 등지로 수출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인혁 CJ제일제당 한뿌리 브랜드매니저는 “한뿌리 레드진생티는 기존 인삼이나 홍삼 음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삼 베이스 음료”라고 설명하고, “음료 하나를 고를 때에도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전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포기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정 전 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반에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은 서면 자료로만 정 전 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리게 된다. 정우현 회장은 5일 가족과 친인척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재한 뒤 급여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린 사실도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5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자신의 딸과 직계 가족, 친인척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30억∼40억 원가량을 급여로 타 간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심지어 이 ‘유령 직원’ 에는 정 전 회장의 딸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도 포함돼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은 MP그룹 본사와 계열사들에서 압수한 자료 분석과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정 전 회장의 가족과 친인척 등이 실제로는 회사에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금융거래 기록 추적을 통해 이들에게 급여로 지급된 돈 중 일부를 정 전 회장이 사용한 정황도 파악한 상태다. 특히 미국 국적의 딸은 급여 외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몬드 브리즈가 광고모델 이하늬와 함께 6일 중구 명동의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Try it! 아몬드 브리즈’ 미니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Try it! 아몬드 브리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델 이하늬를 초청하여, 이번 캠페인의 의미와 함께 건강함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이하늬는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하늬는 “아몬드 브리즈는 평소 몸매는 물론,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마시는 음료다. 이번에 모델까지 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아몬드 브리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Try it! 아몬드 브리즈 캠페인’을 함께하며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하는 건강한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며 아몬드 브리즈 뮤즈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몬드 브리즈는 앞서 이하늬와 함께 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내면과 외면의 건강함에서 비롯된 진정한 아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s pick> 롯데제과, 카카오닙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에 카카오 닙스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드림카카오 닙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출시한 ‘드림카카오 닙스’는 56과 72 두 종류가 있다. ‘드림카카오 닙스 56’은 드림카카오 56% 초콜릿 스위트에 카카오 닙스 8%가 더해져 카카오 함량이 총 60%에 달하는 제품이고, ‘드림카카오닙스 72’는 드림카카오 72% 초콜릿에 카카오닙스를 8% 더해 카카오 함량이 74%에 달하는 하이카카오 초콜릿이다. ‘드림카카오 닙스’ 초콜릿에는 가나산 카카오 닙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 통당 폴리페놀 함유량이 기존 드림카카오에 비해 높아 ‘드림카카오 닙스 56’에는 960mg, ‘드림카카오 닙스 72’에는 1256mg이 들어 있다. 카카오 닙스는 카카오 열매를 원물 그대로 발효하여 로스팅한 알갱이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최근 각광받는 식품이다. 특히 ‘드림카카오 닙스’는 초코볼을 씹을 때 마치 카카오 닙스를 원물 그대로 씹는 것 같아 예술적 식감으로 소개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닙스의 특장점, 특히 ‘맛있게 즐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부산의 용두산 공원 내 ‘부산타워’ 운영에 나섰다. 부산타워는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추억의 명소다. 44년만에 CJ푸드빌이 리모델링 한 부산타워는 부산의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첨단기술을 도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CJ푸드빌은 이미 N서울타워,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외 관광객이 밀집하는 굵직한 장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용두산 공원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ㆍ 팔각정ㆍ 야외데크 시설 운영 민간 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 이로써 CJ푸드빌은 국내를 대표하는 빅 타워 2곳을 운영하게 됐다. 부산 시내 중심부에 있는 부산타워는 관광 명소인 남포동, 국제시장 등 인근에 있으며, 광복로에서 용두산 공원까지 연결된 194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해발 69미터, 높이 120미터로 타워 전망대에서 부산 전경은 물론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까지 보인다. 재개장한 부산타워는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중요한 관광지로 외형은 그대로 보존했다. 반면 타워 내부에는 부산의 역사, 명소, 문화 등을 새롭게 해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가 6일 새롭게 출시한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모델로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를 발탁했다. 농심켈로그는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온 이범수 가족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선정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수와 소다 남매가 지닌 건강하고 긍정적인 매력 이 켈로그 시리얼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고소하고 영양까지 가득한 시리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라며, "이범수씨와 소다남매가 광고 영상을 통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풍요로운 아침식사를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그려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양도 풍부하게 함유돼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아내의 걱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맛있는 시리얼을 먹으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햄∙소시지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햄∙소시지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안심하고 선택한 'The더건강한 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햄에 대해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서 ‘햄소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주아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주아에게 뭐가 제일 맛있는지 물어보는 등 엄마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The더건강한 햄'이라면 아이에게 안심하고 햄∙소시지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5무첨가로 더 건강하게, 재료부터 더 맛있게’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빼고 돈육 함량을 높인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광고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든 햄버거를 먹은 뒤 장애를 가지게 됐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가족들이 한국맥도날드(대표 조주연)를 검찰에 고소했다. 피해자 측의 대리인인 황다연 변호사는 한국 맥도날드에 대해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햄버거를 먹기 전 건강했던 4살 아동이 덜 익힌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 이른바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것이 피해자측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도 햄버거에 의한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는 점과 피해가 발생한 매장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CCTV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하지만 맥도날드 측은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 익힌 패티가 나올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져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