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곶감특판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판촉행사는 22개의 판매장과 2개소의 전시판매부스에서 곶감 시식, 판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첫날인 14일 오후 3시 신성범 국회의원과 임창호 군수, 함양군의회, 재경향우회, 참석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22개 부스에서 곶감영농조합과 읍면 곶감작목반이 생산한 곶감과 감말랭이를 판매하게 된다.부스별 판매물량은 100박스에 해당하는 30접(1접 100개)으로 총 2,200박스 가 경매가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이번에는 전시체험 시식행사도 예년에 비해 강화한다. 전시장에선 타래곶감 10접을 전시하고 2개 코너에선 감깎기와 곶감만드는 체험행사를 즐길 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지난해 국내 육성품종 한라․제시골드 등을 싱가폴 등 5개국으로 수출하는 한편, 극대과인 ‘메가그린키위’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어 올해에는 국내 키위 품종 다변화와 수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올해는 키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3억5800만원을 키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키위 품종 다변화를 위해 유전자원 도입하고 2년에서 5년차 까지 특성구명을 통해 제주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6년에서 7년차까지 농가실증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8년 이후인 2020년 부터는 농가 보급한다는 로드맵을 완성했다.지금까지 품종다변화를 위해 레드비타 등 국내·외 다양한 키위 유전자원 23개 품종을 도입해 농업기술원과 농가 현장에서 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그동안 대일수출 여건악화와 내수소비 감소 추세 등으로 원활한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양식광어의 소비촉진을 위해 금년도에 안전성 검사 및 단속 강화 등 소비자의 식품안전성 확보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신규사업으로 양식광어 가공제품 군납에 따른 가공비 일부를 지원해 양식광어 소비처를 확대하고, 제주 대표 수산물로서의 양식광어를 테마로 한 '제주광어 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양식광어의 소비 촉진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이에 따라 도에서는 금년도 양식광어 군납 50톤에 필요한 가공비 지원 1억6천7백만원(도 50, 수협 117)과 제주광어 대축제 행사비 2억원, 제주공항 내 와이드 광고비 5천만원을 지방비 예산에 반영했다.양식광어 가공품 군납은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에서 수협중앙
최근 탈모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탈모방지샴푸나 탈모관리서비스를 이용한 후 느끼는 만족감은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탈모를 예방·관리한다는 수준을 넘어 ‘탈모치료·발모효과’를 내세우거나, 사용 후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준다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2년부터 3년간 탈모 관련 제품·서비스 이용 경험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조사 결과 ‘탈모방지샴푸·토닉·앰플 등 탈모방지제’ 사용 경험자 490명의 경우, ‘사용 전 효능·효과에 대해 기대가 높았다’는 응답이 58.8%에 달한 것에 비해, ‘실제 사용 후 기대만큼 만족했다’는 응답은 13.5%에 불과했다.또한 ‘탈모관리서비스’ 이용경험자 286명(병의원·한의원 내부에서 받은
경상남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임업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표고버섯 종균대와 대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시는 한중 FTA체결로 인한 중국산 표고버섯 대량수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임업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토양 산성화 방지로 고품질 대추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시책사업으로 유기질 비료와 종균대를 지원하고 있다.지원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생산자 단체(작목반, 법인 등)에 한해 가능하고 개별농가 신청은 제한된다. 시는 올해 전문용역기관에 용역을 통해 2017년까지 밀양대추 지리적표시 및 단체표장 등록을 완료해 브랜드화할 계획이다.한편, 밀양의 대추 재배농가는 약 1000여 농가에서 연간 2000여 톤의 대추를 생산해 116억 원의 소득을 올리
한 업체가 지인 명의로 급식 위장업체를 차려 불법적으로 동일 입찰에 중복 참여한 혐의로 적발됐다. 비리규모는 7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작년 11월 도의회의 수사의뢰로 도내 일선학교 급식 비리를 수사한 결과, 서류 조작 등을 통한 입찰 참여로 급식재료를 납품한 혐의로 납품업자 11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한 사립고교 행정실장은 납품대금 수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가 드러났다.이에 경찰은 창녕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납품업자 11명 등을 12명을 입건하고,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적발된 납품 업체들은 지인 이름으로 위장업체를 차려놓고 사업자 등록 후 인증서만 받아서 써내는 방식으로 입찰 방해를 진행했다.경찰은 "실제 수사를 해보니 도의회 의뢰 내용과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일치한다"며 "수사 진척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설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유통을 위해 13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시와 구는 개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떡류와 한과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터미널․공항은 시에서 점검하고 식품할인매장과 전통시장은 관할 구청에서 점검하며, 특히 부정·불량식품 제조와 유통 판매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무허가 제품 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제품 판매 ▲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 과대 표시광고 등이며 성수식품도 무작위로 수거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할 예정이다.지도점검한 결과 경미한 내용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무허가 제품 제조와 판매행위 등은 즉시 유통 금지와 제품 압류, 폐기는 물론 행정처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가 작년 구제역 방역사업을 실시한 결과, 돼지 구제역 백신항체(SP) 양성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지사 남경필)는 도 연구소가 지난 한 해 동안 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사업을 실시한 결과, 돼지의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이 2014년 44.7%에서 68.2%로23.5%나 향상됐다고12일 밝혔다.돼지에서 항체양성율이 크게 높아진 것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일제접종과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경우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농가의 인식이 한 몫 한 것으로 판단된다.이와 함께 연구소는 돼지의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을 높이기 위해 ‘구제역 백신항체가 검사’를 2014년 23,685건에서 작년 48,553건으로 205% 확대 추진했다.하지만 연구소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항체 양성율이 80% 수준에 달해야 함은 물론, 지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위해 군·구 보건소 및 인천금연지원센터 등을 통해금연상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캠프, 병의원 금연치료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시와 군·구에서는 금연 결심을 세운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군·구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를 상설 배치하고 흡연자를 위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잔류량 검사, CO측정 등 건강 체크 및 금연상담을 마친 후, 대상자별 니코틴 의존 정도에 따라 최대 6개월간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국가지정 금연지원센터인 인하대병원에서 금연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형캠프는 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심리검사,
지난 5일 유럽관보(OJ EU)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일본산 식품사료에 대한 수입특별조건에 관한 시행 규정 (EU) 2016/6을 고시하고, 이를 통해 (EU) No 322/2014을 폐지했다.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일부 농산물에서 방사성 핵종이 일본에서 정하는 식품 중 한계수준을 초과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이에 시행 규정을 도입했다.시행 규정이 명시하는 조치는 현황 및 2014년 식품 및 사료 중 방사선 검출 데이터를 고려해 작년 3월 31일 재검토 됐으며, 그 결과 동 규정을 폐지하고 신규 규정을 채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기존 규정은 ▲8만1천건 이상의 소고기를 제외한 식품 및 사료 ▲23만7천건 이상의 소고기 중 방사선 발생 데이터를 고려해 재검토 됐다.이에 따라 일본은 식품 및 사료 중 세슘 134 및 세슘 137의 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