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SK플래닛 11번가와 손잡고 소화흡수와 편안한 잠을 위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분유 ‘그랑노블 컴포트’를 출시한다. 지난 5월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SK플래닛 11번가가 JBP(Joint Business Plan)를 맺은 후 선보이는 제품이다. 그랑노블 컴포트는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특허번호: 10-1411679)로 민감한 아이의 편안한 잠을 돕는다. 모유의 지방은 아기들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50%를 담당하는 등 모유 핵심성분인데, 그랑노블 컴포트에는 특허 받은 효소공정을 통해 모유 지방산과 유사한 구조의 지방이 적용돼 있다. 이는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면서 아이가 한결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모유 지방산 구조는 임상시험에서 아이들의 우는 시간을 75%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또 특허 받은 멀티 生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갖췄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해준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은 24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동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를 열었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잔치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한 곳을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열어주는 SPC그룹의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7월에는 전북도청 및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전북지역 10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형 케이크 300여개, 빵 3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북지역 파리바게뜨 파티시에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 일일 강사로 나서 지역 아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주현준(8세, 남) 어린이는 "평소 빵집에서만 보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무척 재밌었다. 나중에 파티시에가 되도 케이크를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또 함께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주제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밝힌 가운데, 롯데와 CJ, 신세계의 수장인 신동빈 회장과 이재현 회장, 정용진 부회장이 문 대통령과 어떤 의견을 주고 받을지 유통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오너들의 참석 여부다. 재계는 이들 중 정용진 부회장의 참석이 가장 유럭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경우 지난해부터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재판이 휴정기 없이 거의 매일 열리기 때문에 신 회장의 청와대 방문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 회장이 불참할 경우, 황각규 그룹 경영혁신실장의 참석이 유력하게 점 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 회장의 건강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만큼 손경식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 이재현 CJ 회장의 경우 건강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현 회장을 대신해 손경식 회장이 대리 참석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CJ블로썸파크 개관식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잠시 참석했던 이 회장은 휠체어에 앉은 채 방문했었다. 손 회장은 이 회장이 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어린이 93명에게 가족사진촬영권과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고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16년에는 임직원이 모여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지역내 어르신들게 전달했으며, 2015년에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서울특별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지회장 황연옥)이 함께 진행한 ‘제2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가 지난 23일 400여 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냈다. 대상인 ‘육아의 신’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양태광씨에게 돌아갔다. 양태광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고, 참석자들도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는 퀴즈쇼 외에도 임신체험 이벤트와 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제 6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며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유업이 앞장서겠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1975년 ‘어머니교실(현, 예비엄마교실)’을 시작하며, 건강하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주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삿포로비어가든축제가 내달 15일까지 이어진다. 여름 대표 맥주 축제로 손꼽히는 삿포로 비어가든 축제는 옥토버페스트, 칭타오맥주축제와 함께 세계 유명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이다. 삿포로 비어가든 축제는 맥주의 도시로 불리는 삿포로시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에서 진행되는데, 겨울에는 눈축제 명소로, 여름에는 13000여석으로 가득 찬 맥주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맥주 축제가 개최되는 삿포로시는 일본에서 1876년 최초로 생산된 맥주 생산지라는 점에서 축제에 대한 의미가 깊으며, 일본의 주요 맥주사들이 경쟁하듯 맛있는 맥주와 안주 분위기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매년 여름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접근성이 좋아 우리나라의 맥주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삿포로는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낮아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이다. 대형 맥주 축제인 만큼 일본의 유명한 맥주들이 모두 참여하여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생맥주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도리 공원은 구역을 나눠 삿포로맥주, 기린, 산토리, 아사히, 독일맥주 등이 각 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만능요리 풍미유’ 2종 CJ제일제당이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콩기름, 카놀라유 등과 달리 볶는 과정에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식용유다. 집에서 직접 마늘과 파 등의 재료를 손질해 기름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대부분의 식용유가 900ml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을 220ml 소용량으로 선보여, 1~2인 가구가 쓰기에 부담이 없이 만들었다. 최근 편의성이 높고 소용량인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보고있다.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은 파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 볶음밥 등 모든 볶음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은 마늘과 생강의 은은한 매운맛과 향으로 고기나 해물요리의 잡내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불고기 등의 고기요리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들어가는 봉골레파스타, 해물 순두부 찌개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쿡방에서 마늘과 파기름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가 내달 15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여름 시즌 시리얼 카페를 선보인다. 오션월드의 ‘푸드 판타지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선보이는 시리얼 카페에서 켈로그는 야외에서도 쉽고 편하게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시리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저격용 4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체력 소모가 큰 물놀이를 즐긴 후 식사 혹은 간식으로 시리얼 메뉴를 즐기며 풍부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체력 보충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바나나 파워 시리얼, 호랑이 기운 아이스크림, 썸머 뷰티 시리얼, 요거트 믹스 시리얼 등의 메뉴와 함께 에너지 바 4종도 준비했다. 시리얼 메뉴는 리얼 그래놀라, 콘푸로스트,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스페셜K 뉴트리핏, 후르트링 다섯 가지 시리얼에 아이스크림, 우유, 요거트, 과일, 견과류 등을 추가해 영양을 더했다. 특히 아몬드 슬라이스, 머쉬멜로우, 초콜렛칩, 건포도, 건크렌베리 등의 토핑은 마음대로 고를 수도 있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메뉴로 시리얼을 다양하게 경험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22일 지난해 건립한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하여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 방문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이날 롯데제과 본사(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방문하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전망대를 견학했다. ‘스위트피크닉’은 기업이 단순히 비용만 지원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맺어진 관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한편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스위트홈’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로, 롯데제과가 2013년 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작년에는 충남 홍성에 4호점을 건립했으며 올해는 전남 영광 지역에 5호점 건립을 앞두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bhc치킨이 지난 20일 은평구에 위치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자녀들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보호시설을 찾아 ‘희망 기부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이 지난 10일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bhc치킨 조락붕 대표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전형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건수는 2만9669건으로 2년 전에 비해 69%가 늘어났다. 가정폭력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피해를 입은 자녀들의 치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관계자는 “피해 당사자는 물론 동반 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