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앤캠프 (대표 허원석)가 최근 전주 효자동에 전북도청점 매장을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구이앤캠프 전북도청점은 40평 규모의 비교적 아담한 규모의 매장으로, 곳곳에 세워둔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 구이앤캠프가 입점한 전주 완산구 효자동은 ‘전주의 맨해튼’으로 불릴 만큼 상권이 발달한 지역으로 전북도청, 전북경찰청, 농어촌공사, KBS 전주방송총국, 전북체신청 등 여러 관공서와 공공기관과 함께 롯데마트, 의료기관 등 편의시설과 은행, 증권사 등 각종 금융회사도 속속 들어오고 있다.전북도청을 중심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 형성되어 있으며, 전북대학, 전주대학, 전주가전대학 등 대학 시설도 인접해 있다. 특히 전주의 명산인 모악산과 삼천천이 있어, 삼천천을 따라 조깅하거나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
유럽연합(EU)은 EC DG AGRI(유럽집행위원회 농업 및 농업 발전 집행총국) 위원장인 다치안 치올로슈(Dacian Cioloş) 및 총 35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대표단이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유럽 식품을 소개하고 ‘유럽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의 맛 (Tastes of Europe)’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일부 전문가만이 아닌 보다 폭 넓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럽 식품을 직접 맛보고, 이를 통해 유럽의 품질 인증 라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프랑스의 쟝봉 드 바욘,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와인, 영국 웨스트 컨트리 지역의 체다 치즈 등 뛰어난 품질과 다양성을 자랑하는 유럽 전역의 식음료가 국내에 소개될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이 개발한 ‘CC(Clean Cut)’ 공법으로 숙주의 잔뿌리를 깔끔하게 다듬어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고 요리의 맵시도 살릴 수 있는 ‘간편한 요리숙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제품은 수분 함량이 높은 흑녹두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이 좋고, 자엽부(머리)를 잘라내 숙주 특유의 향을 줄였다. 또한 물의 흐름을 이용한 ‘카오스 세척공법’을 적용해 세척과정에서 숙주 줄기가 엉키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했으며, 공기가 통하는 포장재를 사용해 유통, 보관 중에도 숙주가 짓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풀무원식품 김현진 상품매니저는 “식욕을 잃기 쉽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로 알려진 숙주가 입맛도 돋우고,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제스프리는 지난 6월부터 총 4개월 동안 진행했던 ‘제스프리 쌩쌩패밀리 챌린지’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제스프리 쌩쌩패밀리 챌린지’는 제스프리 키위를 먹고 라벨 14개를 엽서에 붙여 보내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주마다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영화티켓,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또한, 최종 당첨자는 4인 가족 뉴질랜드 왕복항공권의 기회를 얻는 행사다.중복 응모가 가능했던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4천 5백여 명이 참가하여 7천 여 개의 엽서를 보내왔다. 쌩쌩패밀리 챌린지는 엽서 2개를 보낸 소비자가 1천 여명에 달하고 3개 이상을 보낸 소비자도 1천 여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종 당첨자인 송기홍 씨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제스프리 키위를 먹기 시작한 뒤로 확실히 안색이 좋아지시고 덜 피곤해하시는 걸 본 후 온 가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매장 및 롯데마트몰을 통해 김장 재료인 절임 배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올해는 태풍 피해가 없어 배추, 무 등의 작황이 좋아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이 작년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도 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일본 방사능 공포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김장을 직접 담그려는 가정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롯데마트 김장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올해 김장을 담그겠다’고 답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먹거리의 안정성’을 이유로 든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수요에 맞춰,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요 김장 재료인 ‘절임 배추’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절임 배추는 김치를 담그기 전 배추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2013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오후 3시 충주메가폴리스 기공식에 참석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장애아동청소년전문오케스트라 창단식에 참석한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15일 오전 11시 도지사와 대학총장 간담회 시간을 가진다.오후 3시 2013 하반기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 오후 5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5일 오전 9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다.
아모레퍼시픽(사장 손영철)이 직원이 가맹점주에게 욕설을 퍼붓는 녹취록이 공개된 후 하루만에 공식 사과했다. 손영철 사장은 '아포레퍼시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해당 사안은 수 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시간이 다소 소요될지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진상을 파악하겠다"며 "직원의 부적절한 언행에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하루 전인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아모레퍼시픽 피해특약점협의회로부터 전달받은 음성파일 일부를 녹취록 형태로 공개, "아모레퍼시픽의 영업팀장이 대리점주에게 운영권 포기를 요구하며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이 녹취록 공개로 아모레퍼시픽은 '갑(甲)의 횡포' 라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