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세 겹 쌓아 만든 '젤라또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젤라또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젤라또와 티라미수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티라미수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세 겹 젤라또에서 느껴지는 더 진한 쫀득함과 시원함이 특징. '젤라또 티라미수'의 아랫부분은 케익시트 대신 진한 에스프레소를 적신 크림샌드쿠키로 시작한다. 크림치즈 자리는 진한 이탈리아 치즈 포르마지오 젤라또가 채웠다. 그 위엔 카푸치노 젤라또와 포르마지오 젤라또가 한 겹씩 더 올라간다. 두 가지 젤라또를 세 겹으로 쌓아 치즈와 커피가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더욱 쫀득하다. 맨 위에는 카카오파우더를 듬뿍 뿌려 쌉싸름한 카카오 향과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빨라쪼는 정통 젤라또 브랜드라는 강점을 내세워 기존 티라미수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미 대중에게 사랑 받는 디저트 티라미수를 젤라또로 재해석한 것.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쫀득함과 시원함까지 더해져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다. 특히 ‘젤라또 티라미수’는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로 만들어 향미가 훨씬 깊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함유량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그룹이 최근 핵심 계열사 신송식품을 조승현 조승우 안영후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안영후 대표는 대상그룹의 장류 사업을 이끌다가 지난해 신송식품에 합류했으며, 신송식품의 주력인 장류사업 등 식품사업부문을 전담하게 됐다. 조갑주 창업주의 장남인 조승현 대표는 신송식품 법인을 총괄하게 되는데 조 대표는 대주주로서 대표의 지위에도 올랐다. 신송캄보디아 법인에는 신동욱 대표이사가 임명됐으며, 해외 곡물 수출입 등 무역업무를 담당하는 신송홍콩 법인은 탁성봉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신송그룹은 "계열사별, 사업 부문별로 독립경영을 정착시켜 책임지고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라며 "전문경영진을 전면에 배치해 책임경영 체제로 체질을 바꾸려는 신송그룹의 제2창업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후 신임 신송식품 대표이사는 "신송의 장점인 장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간편식과 소스 부문에서도 사업을 확대해 제2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1일 여의도에 매장을 연다.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 감각적인 메뉴와 패션∙미식의 도시인 밀라노의 감성을 녹여낸 인테리어로 젊은층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등 외식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트렌디한 맛과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올해에만 8개 매장을 새로 연 더플레이스가 서울의 대표 복합쇼핑몰인 여의도 IFC몰에도 선보이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이 지점만의 특별메뉴와 코스요리를 운영한다. 더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탈리안 = 더플레이스’라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다. 여의도IFC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는 ‘어란파스타’와 ‘비프 라구 리조또’다. 또한 런치와 디너로 나눠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는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안 대표 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31일, 수도권 4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100여 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중구, 양천구, 인천, 안산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 18종을 판매했다. 하루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CJ제일제당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CJ그룹이 강조하는 상생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박의빈씨는 “CJ제일제당의 일원으로 현장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신입사원은 CJ의 경영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CJ제일제당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진행하는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지난해 진행된 1회 대회를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21일까지 참가 사연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오프라인 모임 참여가 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20~30대 여성이다. 접수된 사연을 심사해 101명의 예선 참가자들을 뽑는다. 101명의 예선참가자들에게는 4주간 개인 피트니스센터 등록 지원금 10만원과 트레이닝 매트, 운동복, 쾌변 요구르트 등을 지원한다.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의 쾌변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가린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주3회 심으뜸의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과 쾌변 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이 제공된다. 매주 평가를 진행해 최종 우수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뚜기와 세븐브로이가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호프미팅' 이후 매출이 급증하며 '핫'한 기업으로 뜨고 있다. 세븐브로이는 지난 27일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 자리 건배주로 지정됐으며, 오뚜기는 중견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31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간담회 첫날인 27일 세븐브로이 '강서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45% 급증했으며, 28일에는 80%로 증가했다. 또, '달서맥주'도 27일과 28일 각각 매출이 40%, 70% 껑충 뛰었다. 청와대 간담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 26일 두 제품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3%~5%를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이었다. 세븐브로이는 한국 최초의 수제 맥주 기업으로, 강서와 달서맥주처럼 지역 이름을 딴 맥주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애주가'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청와대 간담회 참석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전하며 “맥주가 아주 맛있었다”말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을 했던 오뚜기의 매출도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호프 타임'에서 오뚜기 함영준 회장에게 "젊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7월 31일 하루 동안 ‘31DAY’를 실시한다. ‘31DAY’는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패밀리(19,500원) 사이즈 구입 시 6가지 맛을 제공하는 하프갤론(23,500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7월 31일에 진행되는 ‘31DAY’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해피포인트 이용 고객은 결제 금액의 0.5%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 분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전하는 풍성한 혜택으로 무더위는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산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28일 개최하고 휴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성수기를 맞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순간과 장소 어디서나 하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대표 휴양지에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실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가득한 해운대 페스티벌은 28일 개막해 오는 8월 6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광장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스노우볼 파이트'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극강의 시원함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제 얼음과 눈을 던지며 한 여름에 눈싸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출시 후 뛰어난 가성비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필라이트도 행사 기간 동안 홍보에 나선다. 제한된 시간(1분) 내 가장 높이(많이) 탑을 쌓는 '필라이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이 31일 오전 공영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5분간 편성된 이번 방송은 시청률과 판매율이 높은 ‘프라임 타임’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방송 시작 40분만에 목표 대비 100% 달성, 최종 220%를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판매율을 달성했다. 내츄럴엔도텍은 2년만에 복귀한 홈쇼핑의 성공 요인으로 백수오 궁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스트로지)’의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을 꼽는다. 지난 2012년 백수오 궁이 홈쇼핑 첫 출시 이후 1800억 원의 판매액을 돌파하며 홈쇼핑 역사상 건강기능식품 분야 최초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섭취 후 효능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내츄럴엔도텍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백수오 원료의 품질에 관한 부분도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이유로 보인다. 백수오 궁에 사용되는 백수오는 파종부터 재배, 원료 가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내츄럴엔도텍과 농협의 철저한 공동 관리 감독을 거쳐 식약처의 검사명령제를 통과해야 한다. 검사명령제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대한아토피협회 주최의 ‘2017 굿바이 아토피 안심캠프’ 후원에 나섰다. 지난 봄 1차 캠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굿바이 아토피 안심캠프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 미술관옆 캠핑장에서 열린다. 아토피 진단을 받았거나 아토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참가 대상이다. 모두 45가족(4인 기준 약 18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는 8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Buy&Give)’ 코너에서는 BYO 피부유산균 판매 수익금의 30%를 아토피 어린이 가족에게 지원하는 모금활동도 진행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CJ제일제당 푸드스타팀이 아토피 환아 맞춤형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BYO 피부유산균 개발자인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 김봉준 박사가 아토피로 고통 받는 아들을 위해 김치유산균 연구에 몰입했던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과 희망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아토피 치유 정보 교환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