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인 메르스가 정국을 휘몰아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백수오 논란이 일단락 됐지만 농가는 아직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벼랑 끝으로 떨어졌던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백수오 농가가 반드시 재기해 소비자 신뢰를 쌓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철규 백운면장은 11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졌던 ‘가짜 백수오’ 사태에 농가 피해가 커진데 대한 억울함을 표하며 정부 당국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박 면장은 “많은 사람들이 제천 백수오를 가짜로 오해해 약초 주산지로 명성이 많이 소실됐다”며 “시는 이엽우피소 재배 없이 진품 백수오만 재배해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 시중에 유통 중인 32개 백수오 제품의 원료 진위여부를 조사해 진짜 백수오가 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2015 DAFOOD’행사에 경북 전통주 특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주 특별 홍보관은 신라 천년왕국의 전통과 경북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물을 소재로 특유한 맛 뿐 만 아니라 숨결이 살아 있는 막걸리, 증류주, 과실주 등 도의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역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3회나 입상한 명인안동소주의‘명인안동소주’를 비롯한 8개 업체의 9개 제품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즐겼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고 있는 주류분야 전통식품명인 3인의 제품(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김천 과하주)가 소개된다. 또, 도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주 장인의 정성과 숨결로 빚어내고 있는 도내 45개 업체, 70여점의 제품도 같이 전시되어 도내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온라인쇼핑에서 수박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냉장 수박 배송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수박 매출이 전년 대비 165%나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동안의 매출이다. 사측은 지난해 처음 ‘냉장수박 배송서비스’를 도입, 수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나 신장하고, 전체 과일 매출 역시 30% 이상 신장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에도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박은 대형마트 주 고객층인 주부들이 직접 사들고 가기에는 무게가 나가 온라인 주문이 많아진 데다, 배송 즉시 수박을 시원한 상태로 먹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사측은 온라인을 통한 ‘냉장 수박 배송서비스’를 지속하는 한편, 다양한 수박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국산 농식품 소비 확대를 촉진하는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협회는 회원사로 하여금 국산 농산물 소비․취급 물량 확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농식품부는 우수 농산물의 산지, 생산자 정보 등을 제공해 우리 농산물의 수요 촉진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협회와 농식품부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업과 프랜차이즈 업계와의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위해 해남군과 커피베이도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남군은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 품질 향상 등 생산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6년근 홍삼과 옥타코사놀에 부원료로 진생베리와 남가새를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제품 '제중원 남기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제중원 남기새’는 6년근 홍삼에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옥타코사놀은 쌀과 밀, 사탕수수 등의 배아에서 발견되는 천연 생리활성물질이다. 이 성분은 근육 내 주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지구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진세노사이드 Re 성분이 인삼의 뿌리보다 풍부한 '진생베리', 해안지역에서 자생하는 일년초 '남가새'를 부원료로 함유해 건강함을 더했다. 홍삼 이외에 다양한 부성분을 함유한 '제중원 남기새'는 피로 회복이 필요한 중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연세우유 관계자는 "유제품으로 반세기
기억에 의존한 식이평가법은 동일 대상의 실제 영양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프로시딩 저널(journal Mayo Clinic Proceedings)에 기고된 에드워드 아처 박사의 비평에 따르면, 24시간 회상 영양조사, 식이 빈도 등 기억에 의존한 식이평가법은 '근본적으로나 필연적으로 결함'이 있고 국민식이지침처럼 공공 정책에 활용해서는 안된다.박사는 미국보건영양조사에서의 식이 회상 자료가 동일 대상의 실제 열량 및 영양 섭취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에는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미국보건영양조사에서 자가 보고한 섭취열량이 실제 대상자의 필수열량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기론 정반대라고 설명했다.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한 지난 2013년도 조사에서,
미국 뉴욕시가 전미 최초로 체인 음식점의 고나트륨 메뉴에 경고 표시를 의무화 할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부는 모든 체인 음식점에 나트륨 일일권고기준 2,300mg을 초과한 제품 옆에 소금통 모양의 기호를 표시하는 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식염 1티스푼과 맞먹는 수치로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져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시 보건위원회가 이를 표결에 부치면 최종 표결은 오는 9월 경에 이루어지며 12월 중으로 경고문을 볼 수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前) 뉴욕시장은 앞서 2010년, 각종 기본 식료품을 대상으로 한 식염 저감화를 추진하고, 업체들이 자율 동참토록 한 바 있다.
부산의 여름밤을 달굴 맥주축제가 열린다.센텀맥주축제조직위원회는 하이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KNN센텀 광장에서 '2015센텀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인만 입장 가능한 축제로 입장료 10,000원만 내면 모든 공연이 무료관람이며 올 뉴 하이트 생맥주가 무한제공된다. 선착순 2만명에게는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도 증정한다. 단체 동호회의 경우 사전등록을 해야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조직위원회측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11일 기준으로 예정대로 축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메르스가 공기 감염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인 77세 여성이 메르스에 최초로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15번 환자로 응급실에서 바이러스를 옮긴 2차 감염자(14번)가 아닌 3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모두 응급실에 입원했거나 체류한 경험이 있는 환자들이었기에, 외래환자의 감염이 확인되면 공기를 통한 감염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메르스가 환자와의 밀접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된다는 기존 입장을 버리고 병원 내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했다.기도에 관을 넣거나 내시경 등을 통해 공기 중 작은 침방울이 퍼져 나갈 때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에 퍼져 감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속초에서 메르스 추가환자가 발생했다. 원주에 이어 3번째 환자이다.도는 서울 모 병원에 격리 입원중인 속초시 거주 40대 여성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결과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남편이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후 속초에 거주하다가 요관 결석 재 치료차 지난 6일 상경했으며, 남편 간병중 메르스 의심증세로 지난 10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도는 이 환자의 딸(18)이 고열 등의 증세로 지난 10일 강릉의료원으로 즉시 이송 격리 조치 하고 밀접접촉자 3명(자녀, 자녀친구, 확진자 친구)의 추가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에서 발생한 97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1명의 밀접접촉자(병원직원)와 2명(음식점 배달원, 스크린골프장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