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오는 12월 13일 회천면 영천리 보성차밭 일원에서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봄의 제전' 보성차밭 빛 축제의 대형트리에 불을 밝히고, 2014년 2월 2일까지 52일간의 겨울밤을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수놓을 계획이다.‘보성차밭 빛 축제’는 차밭에 각종 야간경관조명 전시물을 설치해 보성차밭을 불빛으로 이미지화 한 축제로써 올해에는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대형트리를 대형연하장으로 도로변에 ‘솟대와 만장’, ‘주말 상설공연’, ‘연하엽서 보내기’, ‘캔트리 쌓기’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특히, 올겨울 전력난 예고에 따른 정부에너지 절감 방침에 맞추어 기존의 일반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해 예년 전력 사용량의 1/7 수준 이하로 낮췄고, 친환경 재활용 기자재를 사용해 은은한 보성의 빛을 만들었다. 점등
MPK그룹(대표 문영주)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크리스마스 시즌용 머핀 6종을 출시하고 25일부터 판매한다.이번 크리스마스 머핀은 기존 인기 머핀 메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동화 속 과자집’,‘부시드 노엘',‘한 겨울에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렸다.마노핀은 크리스마스 시즌 단품과 함께 크리스마스 테마 패키지에 담긴 4팩, 6팩, 9팩 단위 머핀팩을 판매 한다. 6팩과 9팩은 정상가보다 각각 3천 원, 6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파티에 즐거움을 더하는 크리스마스 머리띠(루돌프 머리띠, 눈사람 머리띠)가 포함된다. 해당 머리띠는 3천 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마노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마노핀 크리스마스 머핀은 파티 분위기를 손쉽게 살릴 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다양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아이템”
썬앳푸드(대표 남수정)가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구호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썬앳푸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아진 1천만 원을‘월드비전’을 통해 구호 성금으로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필리핀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재해민 구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 필리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매드 포 갈릭 현지 직원들의 가족들도 있기에 더욱 아픔을 공감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모든 썬앳푸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에 발 벗고 나섰다”고 전했다.한편, 썬앳푸드는 지난 수년 간 사내 봉사 동아리인 해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버스는 밥퍼, 아름다운 가게, 사랑 연탄 나눔 등 국내 다양한 봉사 단체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가 21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BBQ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 81개점의 고교생 47명 및 대학생 54명 자녀에게 2013년 올 한해 총 2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윤홍근 회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경영이념을 철칙으로 다양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으며, BBQ 10년 이상 운영 가맹점 자녀에게 임직원과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행사에는 BBQ 연수점, 전농점, 구미신평점 등 전국 각지에서 장학금 수혜 학생과 부모1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회장은 “10년간 BBQ를 운영한 가족과 같은 가맹점들이 학자금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외식업계가 앞다투어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맛도 중요하지만 특색 있는 모양과 다양한 종류가 필수. 각 브랜드에서 선보인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역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소품을 활용해 각각의 스토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외식업계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을 살펴보자. 아티제 ‘크리스마스 포레스트’아티제가 최근 선보인 ‘크리스마스 포레스트’ 케이크는 진한 정통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자허토르테 케이크 위에 신선한 생크림을 듬뿍 올리고 나무와 루돌프 모양의 초를 얹어냈다. 아티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1+1쿠폰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티제는 담백한 레드벨벳 스펀지 케이크
최근 시장에서 구입한 감귤 중 과실 표면에 핀 분홍빛 곰팡이의 원인이 '감귤 분홍빛열매썩음병'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전화문의를 근거로 추적 조사하고, 감귤에 발생한 원인 곰팡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국내 기주 미기록 병으로 경남농업기술원이 최초로 밝혀내 식물병리학회에 보고된 ‘감귤 분홍빛열매썩음병(Trichothecium roseum)’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병은 감귤 수확 후 저장과 유통 중에 발생하는 병으로 적절한 예방조치가 필요한데, 그동안 감귤에 있어서 일반적인 병으로 ‘푸른색곰팡이병’이 알려져 있었지만 분홍색으로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농업기술원은 전했다. 병 증상으로는 시중에 유통 중인 감귤의 과실 표면이 수침상(조직내부에 물이 찬 것 같은 형태)으로 물러지고 썩으면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6.25 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에 참석 후(구)제주대학교병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오후 3시 제주세계환경수도조성 특별법 제정회의에 참석한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성균관유도회 전북본부 효자효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오후 12시 전주 친환경농업인 대표 간담, 오후 6시 30분 새만금사업도민지원협의회 임원과 소통 간담시간을 가진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5일 오전 9시 30분 사업소, 출연기관 토론회에 참석한다.오후 2시 목포 도청진입사거리에서 열리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충청지방통계청장 접견식을 가진다.오후 3시 대물림 및 우수모범업소 지정식, 오후 7시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국제무예센터 충주유치 축하연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