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술 후 진통제로 사용하는 명문제약의 '명문인산코데인정' 등 12개 품목에 대해 처방시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성서한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데인 함유제제'에 대한 의학문헌 검토 결과, 패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편도절제술 후 진통제로 코데인을 투여받은 소아 중에서 3건의 사망사례와 1건의 생명을 위협하는 호흡저하 사례가 있어 소아에게 처방시 최단기간 동안 최소량을 사용할 것을 의료진에게 당부했다.또한 유전적으로 코데인을 모르핀으로 전환하는 효소가 더 활성화돼 있는 '매우빠른대사능력자'의 경우 코데인 함유 제제 복용시 높은 모르핀 농도로 인해 호흡문제와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FDA는 코데인을 복용한 소아에서 비의도적 과용이나 사망 사례 및 다른 종류의 수술 후 발생
서규용(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인천광역시 소재 CJ 대두유·사료공장, 동아원 제분공장을 방문해 최근 미국발 국제곡물가 상승이 국내 식품과 사료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다.
손상대 메디팜뉴스 대표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문제점을 해부한 책 ‘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잡는다’(사진)를 내놓았다. 지난 20여 년간 정수기 문제를 밀착 취재해 온 손 대표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역삼투압정수기 및 이온수기 생산 판매 회사들이 국민건강을 담보로 어떤 짓을 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손 대표의 전작인 ‘위험한 물장난’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와 이온수기 업자들의 국민 사기극의 실태를 고발했다면 이번 책은 이런 사기극의 과학적 입증에 비중을 두고 있다.여기에 지난 4월27일 울산MBC가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워터 시크릿 : 미네랄의 역설’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널리 보급된 역삼투압 정수기의 실체와 부작용을 과학적으로 조명한 내용을 내보내 이 책의 파장력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잡는다’는 지난
냉동생지 사업이 서울식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냉동생지는 빵의 반죽상태 또는 일정한 가공 공정을 거쳐 급속 냉각한 후 필요할 때 오븐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서울식품이 집중적인 시설투자 및 마케팅 전략으로 동종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서울식품은 냉동생지 사업이 호조를 띠며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 174억원 중 49%인 8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약 11%로 연간 매출은 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내수부문에선 GS리테일 및 대기업 등 대형 할인점과 크라운베이커리, 아티제블랑제리 등 식품관련 프랜차이즈에 대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수출부문은 일본 및 대만 등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올해는 270만불 규모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저가용 빵 매장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프랜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공제회설치준비추진단(단장 남상만 중앙회장)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라벤다홀에서 외식공제회 판매공제 업무제휴 3개사 한화손해보험(주), 삼성화재해상보험(주), 동부화재해상보험(주)와 대외 업무협정 및 MOU체결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공제회 출범을 앞두고 판매공제 주간사로 한화손해보험을 선정하는 한편, 참여사로 섬성화재와 동부화재를 동시에 선정했다.이번 협정은 3개사와의 정식 계약을 위한 전단계로, 출범 준비가 막바지에 다 달았음을 의미한다. 외식공제회는 판매공제 업무제휴사와 함께 공제급여상품 및 금융부가상품 개발 협력을 통한 외식공제회 수익모델 창출 및 금융서비스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의 매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1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다.대형마트 3사의 매출액은 지난 4월(-2.4%), 5월(-5.7%), 6월(-7.2%)에 이어 4개월 연속 줄었다.대형마트의 매출 부진은 지방자지단체별로 실시한 휴일의무휴업과 폭염으로 과일·채소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외여행이 증가해 구매 고객이 줄어든 것도 매출이 부진의 이유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제품별로는 식품이 -10.8%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의류, 잡화, 스포츠용품은 각각 9.1%, 8.7%, 6.8% 감소했다. 가전제품·문화용품은 에어컨과 선풍기 수요로 6월보다 감소폭이 줄었다.백화점은 이례적인 장기 세일을 진행했는데도 매출이 하락했다.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올 가을 인천지역의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17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하반기 인천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어난 9800t(8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어획량 4571t의 2배 수준이다.서해수산연구소는 최근 수온이 꽃게 산란에 적절한 수준으로 회복돼 풍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5월부터 8월 초순까지 평균 수온은 17.1℃로 저수온 현상이 나타났지만 올해 같은 기간 평균 수온은 19.7℃를 보이고 있다.서해수산연구소 임양재 박사는 “꽃게 어업의 호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어획 자제, 탈피기 및 산란기 어획금지, 미성숙 꽃게 어획금지, 폐어구의 해상 투기방지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니아만도는 김치냉장고 '딤채'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위니아만도는 "패션 감감이 뛰어난 소지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쉬한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할 것"이라고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최근 김치냉장고는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김치 보관ㆍ숙성은 기본이고 야채ㆍ과일ㆍ고기ㆍ생선 등 각종 신선식품을 보관하는 4계절 김치냉장고로 변화했다. 다양한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딤채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딤채를 구성할 수 있다.위니아 만도는 ‘트렌드세터’ 소지섭이 김치냉장고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딤채와 만나면서 ‘스타일리쉬’한 딤채를
대만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변질 분유를 사용해 만든 유제품이 대거 시중에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타이난(臺南) 검찰청은 15일 타이난시 융캉(永康)구에 있는 유제품 생산공장 한 곳을 급습해 이곳에서 보관 중이던 분유 25㎏짜리 788포를 압수했다고 중국시보 등이 16일 보도했다.이들 분유는 대부분 유통 기한이 경과된 것으로 동물용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업체는 중개상을 통해 이를 공급받은 뒤 정상 분유와 일정 비율로 섞는 방식으로 가공 우유를 생산해 왔다. 불량 분유의 공급가격은 정상 제품의 2분의 1에서 3분의 1 수준이다.유제품은 음식점과 대학교 음료수 자동판매기 등에 주로 공급됐다.검찰은 해당 업체가 2009년부터 최근까지 10t 이상의 불량 분유를 사용해 유제품을 만든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변질 분유를 제공한
원산지 취약품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의 관심이 많거나 원산지단속 위반 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목적으로 원산지 취약품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원산지 취약품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건고추, 배추 등 26개 원산지 취약 품목에 대한 전국 33개 공영 도매시장에서의 유통 물량 및 가격 변화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유통 정보는 전일, 1주일, 1개월, 1년 등 4가지 주기로 보여진다.원산지 취약품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달 중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9월, 본격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