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밀폐된 공간으로 환기가 어려운 인터넷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 또,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비비 100억원을 투입하는 등 긴급경제대책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한국방역협회의 방역업체 25개소와 함께 9,973개소 (PC방 3,641개소, 노래연습장 6,332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방역을 위해 비축 방역 약품 300ℓ를 지원하고, 방역 대상업소에 손소독제 총 2만9,919개(업소별 3개씩)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소독 및 방역에는 비교적 소규모 업소도 포함시킬 예정이며 업소에게 방역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수칙까지 함께 안내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5일 도지사 주재로‘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여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대책회의는 도 의회, 도 교육청, 경찰청, 50사단, 포항시, 경주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동국대 경주병원, 도 의사회, 약사회, 포항북구보건소, 경주보건소 등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 메르스 관련 추진상황 보고와 자가격리 대상자 1:1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 적극 활용, 도 의사회 중심의 메르스 종식 결의대회 개최, 의심환자 관리체계철저, 의심자 자진신고 접수 및 독려, 방역실시 등 조기종식 및 확산 방지대책을 보고했다. 이어 도 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50사단, 대한적집자사 경북지사에서 그 동안의 추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17일부터 시행되며 메르스 확진자 및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업, 음식·숙박업, 전통시장 등의 활력 회복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상품이다. 지원규모는 전국 1조원 규모로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000만원이며, 수출업과 소규모제조업 영위 소상공인은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하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3000만원까지는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금액을 차등해 지원한다. 1~2등급 3000만원, 3~4등급 2500만원, 5~6등급 2000만원, 7등급 이하 1500만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도내 시장.군수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메르스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가뭄 극복을 위해 31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 지사와 함께 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최성 고양시장 등 7개 시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나머지 24개 시군은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여했다. 남 지사는“주말 상황을 지켜본 결과 경기도의 메르스는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우리는 방심해서도 안 되고 방심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오른손에는 메르스 극복을, 왼손에는 경제활성화와 가뭄대비라는 과제를 들고 있다. 난제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어“평택시에 여러 번 갔다. 도시가 한산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소비심리가 저하되고 평택지
정읍시(시장 김생기)는 오는 2018년까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에 7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착수해 진행해온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수립을 완료하고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서는 ‘더불어 잘사는 행복농촌 정읍’을 기본방침으로 농업과 식품산업분야, 농촌경제 활성화분야, 농촌지역개발분야, 삶의 질 향상 분야, 지역역량강화 분야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시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전략을 결정, FTA대응사업 등 새로운 신규사업 75개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략사업 2개 이상을 선정하여 계획서 담았다."고 설명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7400억원을 투자해 생산과 유통, 가공은 물론 관광까지 아우
중국 정부는 식품안전범죄에 대해 무관용 처벌을 원칙으로 할 방침을 세웠다. 12일(현지시간) 푸드메이트에 따르면 '전국 식품안전업무 강화 화상회의'에서 중앙중공정치국 상무위원이자 국무원 총리 리커창(李克强)은 새로운 식품안전법을 계기로 엄격한 감독관리제도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리커창 총리는 "식품 안전은 개개인의 건강과 생명 안전과 관계되어 있고,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는 것은 온국민의 바람이자 소강사회를 전면 구축하는 기본적 요구"라며 "새로운 식품안전법 시행을 계기로, 업무방향과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생산, 유통, 소비 각 영역에 있어 가장 엄격한 감독관리제도의 조속한 수립, 기업, 정부, 사회 각 방면의 책임을 전면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층(基层)을 주무대로 관리감독 및 법집행 역량과 능력을 강화하고, 무관용 조치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현은 주민 식사의 방사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은 12일(현지시간) 후쿠시마현이 '2014년도 현 일상식의 방사선물질 모니터링 조사결과'를 발표, 주민 식사에 포함된 방사성물질 검사에서 세슘이 최대 0.75 Bq/kg 검출됐으며 이는 국가 규제치보다 대폭 낮은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또, 스트론튬은 0.043 Bq/kg 검출됐다. 이에 대해 현 담당자는 “모두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실시한 것으로 2014년에는 18세 이하 어린이를 중심으로 주민 104명에 대한 1일 식사를 제공받아 방사성물질을 측정했다. 104명의 검체 중 세슘이 검출된 것은 약 60%로, 최대치는 2013년(3.2 Bq/kg) 대비 약 4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2014년부터 모든 검체에서 스트론튬을 측정, 약 20%가 검출됐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20여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대표 축제인 김치축제를 산업축제로 바꿔 규모를 확대한다. 시는 올해로 제22회째를 맞는 김치축제를 '돈이 되는 산업축제'로 바꿔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남구 김치타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산업축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열기로 했다. 전국 유일의 김치 테마파크인 김치타운의 활성화와 김치박물관, 김치체험장, 김치전시 및 홍보관, 세계김치연구소, 김치공장 등의 시설을 활용하자는 의미다. 주요 행사는 전시와 경연, 교육, 마케팅, 행사 등 크게 5개 부문으로 20여 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연예인 공연을 배제하고 아빠들의 김치향연, 김치먹짱, 김치텃밭만들기 등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을
고창군(군수 박우정)복분자 매출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인기 과실인 고창복분자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30% 증가했다고 15일 전했다.한국약용작물학회지에 따르면 복분자가 항체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B세포와 T세포)의 생육이 30% 이상 증진되고 복분자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면역세포의 생육을 높인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피를 맑게 하고 심장병 예방, 뇌졸중 위험 감소, 노화방지 효능 등이 있다. 특히 고창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는 복분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사이토카인을 현저히 증가시킴으로서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특허를 통해 발표했다.사이토카인은 병원체가 침투하면 면역체계를 가도해 병원체에 대항하는
꺼질 줄 모르는 메르스 사태로 대한민국이 온통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정부의 허술한 대처로 인해 이제는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태에 직면하여 학교까지 휴업하는 사태로 악화 되었으며, 대통령의 방미 일정까지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제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태의 심각함에 언제 누그러들까를 짐작하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기에 이르렀으며, 몇몇 병원은 이미 폐쇄 조치를 취하였고 모든 행사들은 취소되었으며, 전 국민의 인기 오락프로그램 KBS의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도 무기한 연기 되었다고 한다. 가장 초보적인 초기 대처의 미숙함이 불러온 한심함으로 인해 이제는 이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취해야 한다. 순식간에 벌써 인명이 15명 사망하였으며 확진 환자도 150명에 육박하였고, 가택포